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취미 생활을 해보면서 선택한 것이 그림 전시회였습니다. 처음에는 교양과 상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지만 점차 그림을 보는 눈이 생기면서 더욱더 그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명화를 소개해주고 알려주는 이 책을 탐독하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시대, 문화, 역사에 따라 유명한 작가와 명작을 소개해주고 그 작품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작가가 왜 그런 그림을 그렸는지 제대로 분석ㆍ설명해 주고 많은 그림을 삽화로 실어 이해하기 더욱 쉽고 이 책 한 권으로 명화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말하면 다들 아실만한 유명한 분과 그 작품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그 작품이 나오게 된 배경과 작가의 생각에 대해 짚어주고 그 분들의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 알려주어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책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동ㆍ서양의 다양한 작품과 미술가에 대해 실어 다양한 생각과 사상을 접할 수 있고 그림을 통해 많은 것을 통찰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또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바로 잡아주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 배우면서 많이 놀라기도 합니다.제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분야라 더욱 재미있게 보았고 의미를 되새기며 그림을 이해하니 그림이 살아숨쉬듯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고 나중에 아들과 꼭 같이 전시회 다니면서 실제로 여기에 소개된 명화를 직접 보고 싶어집니다.아들을 낳고 코로나때문에 전시회를 가 본지 너무 오래되었는데 이 책을 보고 나서 하루 빨리 전시회를 가 보고 싶어집니다. 명화에 대해 관심있고 아이들에게 그림에 흥미를 갖게 하고자 한다면 이 책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