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숲 - 세상을 바꾼 인문학 33선
송용구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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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인문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오히려 로봇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면서 더욱더 고전과 인문학에 대해 공부하고 배워 미래시대를 준비하고자 고전 33권을 분석한 이 책을 탐독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고전 33권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고 고전 33권이 어떤 내용을 가지고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 해주고 있는지 제대로 분석하여 읽어 보았던 책에 대해서도 더욱 깊은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읽어 보지 못했던 책은 더욱 읽어 보고 싶게 만들어 저도 책에 대해 많은 흥미를 느끼고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고전 한 권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 책을 통해 고전 33권의 의미를 제대로 되새기고 고전이 왜 중요하고 우리 인간에게 어떠한 의미와 통찰을 주는지 알 수 있고 읽어 보지 못했던 책은 꼭 원작으로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책을 많이 읽어 보지 못했지만 제목을 들으면 다 아실만한 유명하고 불멸의 고전 33권을 뽑아 소개해 주는데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비교해 보고 제가 생각하고 느꼈던 부분을 새롭게 바라 보기도 하고 다르게도 바라 보면서 생각과 통찰을 넓히는 계기가 됩니다.



유명하지만 제가 거의 읽어보지 못한 고전을 소개해 주는데 이런 좋은 고전을 지금껏 읽어 보지 못했던 것이 부끄럽게 느껴졌고 지금이라도 고전을 꾸준히 읽어 저의 생각과 사상을 넓히고 무엇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 책에서 소개해 준 고전 뿐만아니라 다른 고전도 관심을 갖게 되어 더욱 좋았습니다.



시대를 초월하고 아직도 우리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고 우리에게 삶의 방향과 이정표가 되어 주는 고전을 더욱 깊게 이해하는 중요한 시간되었고 더욱더 생각의 폭을 깊고 넓게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제가 살아가면서 역경과 고난이 있을때 저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고전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작만을 읽었을 때 알 수 없는 저자의 생각과 저자의 삶에 대해 알 수 있어 더욱 고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원작뿐만 아니라 관련 작품들과의 생각과 사상을 이해하고 넓히는데 도움을 주어 꼭 한 번 읽어 봐야 할 책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읽어 보지 못했지만 많이 들었던 유명한 고전들에 대해 배우게 되고 그 속에 담겨져 있던 의미와 가르침을 알게 되면서 더욱 고전에 빠져들고 정말 꾸준하게 고전을 탐독하면서 저의 소양과 철학을 완성하고 바꾸어야 할 잘못된 것들에 대해 든든한 틀과 체계가 되어 줍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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