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계기로 인해 여러 책들을 보게 되었고 유대인의 학살과 고문에 대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알게 되면서 독일 나치와 아우슈비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어떤 일들이 있었고 유대인들이 어떠한 과정을 겪었는지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책에서도 빅터 프랭클이 겪은 실상과 그 곳에서 느꼈던 감정과 삶의 의미를 배우고자 이 책을 탐독하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저자인 빅터 프랭클 일대기를 통해 그가 겪었던 것들과 여러 고난과 고통을 통해 그가 어떠한 것을 느끼고 삶에 대한 의미와 목적에 대해 생각하고 발전시킨 로고테라피에 대해 알려주어 우리가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습니다.어떠한 과정을 통해 비참한 상황을 이겨내고 삶에 대해 통찰하고 빅터 프랭클의 일화와 일대기 속에서 우리가 많은 것을 생각하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상황과 과정속에서 놓여 있는 것처럼 우리가 몰입하게 되면서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속에서도 삶의 의미와 목적이 있다면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그런 의미와 목적을 포기하지 않고 견딘다면 분명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어렵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욱 발전되는 삶을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그런 인간 한계의 고통속에서 과연 저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들고 그와 같은 고통이 아직 제게는 오지 않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에게는 그런 큰 정도의 인간 한계의 고통은 없기에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극한의 상황을 경험하고 이겨낸다면 정말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고 삶에 의미와 목적을 재정의 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더욱더 발전되고 희망 찬 내일이 될 수도 있겠다는 교훈을 얻으며 저도 고통과 고난이 오면 좌절하지 않고 제가 더욱 발전되는 계기로 삼아 훌륭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이번 빅터 프랭클의 일대기는 아우슈비츠와 같은 일대기만 소개하지 않고 빅터 프랭클의 어린 시절과 가족, 수용소 이후의 삶들을 함께 소개하면서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것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그런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아직 읽어 보지 않아 더욱 이 책 읽어 보고 싶어졌고 힘없고 하루하루 큰 의미없이 살아가고 있는 제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되며 저도 삶의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이런 책을 꼭 한번 읽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