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낳고 아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를 키워 본 경험이 없기에 더욱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자녀교육서를 최대한 많이 읽고 그 안에서 답을 찾도록 노력중입니다. 그러나 자녀교육이 책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좋은 내용이지만 자녀가 따라주지 않으면 모두 허사이기에 어떻게 아들의 생각을 키우고 아들이 깨달을 수 있게 할까 많은 고민을 하던중에 이 책 또한 제게 많은 깨달음을 줄거라 생각하여 이 책을 관심있게 읽게 되었습니다.이 책은 아들과의 관계가 부족했던 아빠가 아들과의 생각을 교류하면서 아빠와 아들의 관계도 회복하고 아들의 생각을 키워주며 아들이 이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답을 직접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질문을 통해 아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하여 자칫 반항할 수도 있는 상황을 서로의 생각의 교류로 바꾸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 더욱 발전되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합니다.저도 아들에게 책에서 배운 좋은 내용을 아들에게 강요하듯이 주입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반발심을 일으켜 역효과를 낸 적이 많은데 바로 질문을 통해 생각을 교류하며 전달한다면 좀 더 자연스럽고 사고 또한 높이면서 할 수 있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또한 이 책에서는 여러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말씀과 글귀들이 많이 수록되어 아이 뿐만 아니라 성인인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어 한쪽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서로 생각을 나누고 서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됩니다.아들을 키우면서 삶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생각해 보고 필요한 많은 부분을 실어서 미리 생각해 보고 발전해 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어 부모로써 너무 많은 도움 되었고 이 책의 좋은 의미와 말씀들을 잊지 않고 간직할 수 있게 이 책을 소중히 간직하며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보면서 저도 배우고 아들도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책을 읽고 나서 아들 뿐만 아니라 저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아들의 삶이 중요하듯 저의 삶도 중요하고 제가 먼저 아들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며 더욱 열심히 살고 배우는 자세로 모든 것에 임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저를 많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거나 자녀와의 좋은 생각과 대화를 함께 해 보고 싶은 부모님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고 이 책을 통해 더욱 배우고 노력하는 삶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아들과의 원만한 대화와 생각 교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너무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