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 게임을 아주 좋아해서 게임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게임을 하고는 있지만 일에 전념하고 게임을 많이 하는 것이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게임을 자제 하려고 하는 편이고 게임을 많이 하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게임과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시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바로 제 아들이 조카와 게임을 하게 되면서 저도 게임을 같이 하게 되었는데 아들은 게임에 점점 빠지게 되었고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을 게임 중독이 되지 않게 통제하고 싶어서 아들과 싸우는 날이 많았었고 아들의 게임 생활을 제가 잘 통제하고 있는지 항상 궁금했고 고민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게임을 다시 생각해보고 올바른 자녀의 게임 교육을 위해 이 책을 탐독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게임이 어떻게 발전해 왔으며 지금 현재 게임이 우리 사회의 어떤 지점에 와 있는지 알려주어 우리가 게임을 안 좋게만 볼게 아니라 심도있게 생각하고 미래의 게임에 대해 통찰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게임과 공부의 차이점을 알려주며 어떻게 게임과 같이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지 분석하여 아이들의 게임과 공부 교육을 하는데 많은 도움 됩니다. 저도 지금 아이에게 게임으로 잘 한 점에 대한 보상을 하고 있는데 게임으로 보상을 하게 되면 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논리적인 설명을 통해 저의 잘못된 게임 교육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었고 게임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고 어떻게 게임을 활용해야 하는지 많은 점을 깨닫게 되어 너무 뜻깊은 시간 되었습니다. 게임은 미래에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다른 캐릭터가 주인공이 아닌 내가 직접 주인공이 되는 VR 게임이 미래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가 미래 게임 발전에 대해 안목을 넓히고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게임을 생각하고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많이 성찰하는 계기가 됩니다. 저도 게임을 하고 있지만 안 좋은 게임을 하고 있다는 죄책감을 항상 느끼고 최대한 아들도 게임을 하지 않게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생각만 했는데 이 책을 읽고 게임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고 오히려 적당하고 올바르게만 한다면 게임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좋은 점을 줄 수 있다고 느꼈고 이 책을 통해 게임에 대한 올바르고 제대로 된 통찰을 할 수 있어 너무도 좋았습니다. 게임에 대해 고민이신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