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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의 비밀
줄리 사토우 지음 / 경록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제가 어렸을 때 경제 관념이 거의 없던 시절에 왜 그랬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커서 호텔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짐작해 보면 멋지고 큰 호텔을 가진다는 것은 큰 부자가 되는 것이고 성공했다는 상징이어서 저도 크게 성공한 부자가 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커서 사업을 하고 호텔을 경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도 전에 이미 호텔을 가진다는 꿈은 자연스럽게 없어졌던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가 되면 꼭 보았고 항상 TV에 방영되던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너무 좋아했고 크리스마스 때 이 영화를 보지 못하면 크리스마스 기분이 들지 않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성인이 돼서도 여자친구가 없던 시절에 크리스마스를 함께 한 영화였고 지금까지 여러 번을 보았고 특히 '나홀로 집에 2'의 뉴욕의 배경이 너무 좋았고 주인공이 투숙했던 플라자 호텔과 센트럴 파크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언젠가는 꼭 가보리라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 때 플라자 호텔 주인이었고 '나홀로 집에 2'의 까메오로 출연하여 호텔을 홍보했다는 것을 알고 더욱 더 플라자 호텔에 가 보고 싶었고 플라자 호텔에 관심 많은 제게 이 책 《더 플라자》가 눈에 들어왔고 플라자 호텔의 역사와 플라자 호텔을 둘러싼 여러가지 의미, 경제에 대해 알고 싶어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플라자 호텔의 흥망성쇠를 다루면서 그냥 하나의 호텔이 아닌 플라자 호텔이 지닌 의미와 경제 싸이클에 대해 분석적으로 알려주고 경제의 여러가지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책을 읽고 나서 플라자 호텔은 세계 최고의 호텔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여러가지 역사가 있었고 어려움 또한 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동경했던 그 때의 명성이 아닌 것이 안타까웠고 그 때 명성의 플라자를 가 보고 싶었지만 바뀐 지금 모습의 플라자라도 가 보고 싶고 플라자 호텔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알게 되어 경제 흐름을 알게 되는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