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미래시대의 당연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인공지능을 전문으로 하거나 그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만 인공지능에 대해 생각하고 관심을 갖고 대비하는데 지금 현재 인공지능에 대해 밀접하게 관련 있지 않은 분들은 인공지능에 대해 크게 관심도 없고 내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잘 모르는 영역이니까' 하며 인공지능시대가 분명 대변혁이라는 것은 알고 계시는데 인공지능에 대해 알고 공부하는 것은 인공지능 전문가가 하는 것이라고 치부하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미래학자들이 예견했듯이 우리 일자리의 무려 50%이상이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어 사라진다는 것이 거의 확실하고 혹자는 인공지능이 우리 인간을 점령한다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또,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IT기업 몇몇만이 공룡기업이 되어 성장하고 다른 기업들은 무너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은 우리 모두가 거의 인공지능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공지능에 대해 공부해야 하고 미래의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고 인공지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도 인공지능은 '21세기 교양' 이라고 하고 엔지니어 뿐만 아니라 비엔지니어들도 인공지능을 바로 알고 학습해 인공지능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낙오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이 책은 코로나 19가 인공지능의 도래를 더욱 앞당겼고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인공지능의 핵심인 기계학습과 머신러닝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예나 사례를 통해 분석적이고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센서 데이터, 텍스트 언어 처리, 음성 인식, 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소개하고 현재 발전 상태와 미래에 어떻게 발전되고 활용될 지를 예측합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상관관계를 설명해 주고 빅데이터 분석이 무엇이며 실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를 통해 기업을 경영하는데 인공지능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에 인간과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를 조명하고 인간과 인공지능이 상호 보완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고 우리가 인공지능의 알고리듬을 만들지는 못해도 '파이썬' 프로그래밍용 언어를 통해 알고리듬을 이용하여 모델을 만들고 적절한 기계학습의 알고리듬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다소 알고리듬의 어려운 부분도 있었으나 인공지능의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정말 이제는 인공지능은 미래 교양으로서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