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를 만날 시간 - 그해 여름… 글래스턴베리 록 페스티벌
전리오 지음 / 시공사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선물 받았다^, ^흠  

책읽기를 싫어하는 나로써는 약간 두꺼워서 거부감 부터 들었다~ 

그러나!!!!!!!!!!!!웬일..읽다보니 계속계속 빠져들더라......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매력에 빠져들었었고, 

책속에 빠져들면서.. 작가님이 글래스턴 베리에 대해서 너무 생생하고, 현장감있게 글을 쓰시는 바람에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글레스턴베리가 눈앞에 펼쳐져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예상은,,,했지만^, ^;!)마지막에는 반전 스토리 까지!!..

흥미진진했다!  그리구,,책을 읽고 난뒤에는 글래스턴 베리에 죽기전에 꼭!! 한번가서 그 어마어마한 축제의 열기를 직접 몸소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여태 읽었던 책 중에서 최고로 집중해서 읽구,  아주 재밌게 읽은 책 중 하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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