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 모턴(16~:모턴자작가의 장녀.아버지의 비명횡사뒤 가문을물려받은 삼촌이 재산을 탕진함으로 인해 재력있는가문과 혼인을 해야하는 처지에 있다.사교계파티에 참석했던 어느 날,정자에서 취해있던한 남자를 발견하고 그를 도와주게 되는데...워렌 래드포드(20대 초반~:래드포드가문의 공작.가진것이 많으니 지킬것도많아 해야할 일도 많고,사교계에서는 방탕한 남자로소문이 나 이래저래 피곤한 남자.유명한 자신을몰라보는 쥬디를 만나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되고도와준 그녀에게서 에메랄드 귀걸이 한쪽을 가지고 달아나는데...목숨구하고 보따리 빼앗은격?!ㅋㅋ첫만남이후 사교계에 참석했지만,워렌이 자신은 쳐다보지도 않자 자신만의 비밀추억으로 기억하며 젊은 무역상부호인 하롤드와 결혼식을 두 달 앞둔어느날,약혼자와 외출에서 돌아오던 중 복면을 쓴 괴한들에게 쥬디는 납치를 당하고 마는데~~길지않은 TL인데 나름 잘 짜여져 있어서 재밌었어요.여느 여주처럼 여리고 착하긴한데 바보같진 않았고남주도 강압적일까 싶었는데 나름 강단도 있고 쥬디에겐 다정하고...강제적으로 여주를 대하지 않은게젤 좋았어요.그리고 삽화가 의외로 좋았다고나 할까요.은근히 야한게 이런건가~남주삽화느낌이 그랬는데저만 그럴수있으니 보실분들,너무기대는 nono해요.남주가 점잖다가도 씬때는 몸을 잘 씁니다...쿨럭!!!설렘속에 오해도 피어나지만 사랑으로 극뽁~~잼있어요.
한승주(24~31):가진것 없이 알바를 전전하다 벤처기업CEO까지되는 자수성가남...이쁘고 잘생긴남자.유세린(21~28):정상적이지 못한 몸.태어난거부터가 상처인지라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며 살아가던 그녀...가진건 돈뿐이었던...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은 뒤바뀌게 되고,오해를 안은채 그와 마주하게된다.시작은 뭔가 남주가 나쁜남자의 스멜을 풍겼는데,정신차리고 제대로 살아보려하는게 대견했다고나할까.여주 등쳐먹나싶었는데,전혀!!!!세린의 상태를 알게되는유일한 사람이었고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남자였다.세린이 상처를 가득안기고 떠났음에도,7년이 지나그녀를 부정하면서도 그녀에게 달려오는 남자라니!!!!작가님은 여태의 남주중에 좀 덜 나쁘다고 하셨는데 7년을 떨어져 있었으면서 여자는 가까이하지도 않고 조신하게? 일만 하면서 성공의 길을 걸었는데 이만하면 순도99.9%순정남입니다.여주와 재회후좀 못되게는 하지만 남주입장에서는 배신감을 느낄만하니 이해도 돼요.세린의 모든걸 다 자신의 것으로 흡수시키는 승주씨가 참 멋졌네요.솔직히 작가님 남주같지않게 착하고 헛짓도 안해서(개인적으론 넘나 좋지만ㅎㅎ)믿기지 않지만ㅋㅋ또 종이책 내신 참을수 없는 바람의 가벼움이 있으니 거기서는어떤남주를 만나게 될지 기대되요.
NO스포로 보다가 대충격받은 작품입니다.스포주의하시구 보실 책이에요ㅎㅎㅎ시작이 어찌되었건 그렇게 만난거니 어쩔수없고정말 절륜하고도 사랑많이하는 두 쥔공들한테푹 빠졌다가...뒷통수를 제대로 맞았어요.정말 잘 읽었는데...흐엉~~~남주가...피레스를 그렇게 보내...버리시다니!!!시작부터 후끈하게 하시더니 끝도 눈물로 후끈ㅠ진짜 러브 마이너스네요...아린에게서 피레스가,사랑이 빠져나가버렸어요...혼자가 아니긴 하지만그래서 힘은 내서 살아갈수는 있겠지만사랑하는 남자를 가슴에 품고 있잖아요.악조들은 혈압상승만 시키고 이렇게 끝나버리니먹먹하기만 하고...작가님이 외전을 써주시길바라면 안되려나요~에휴~~마지막 몇 페이지로힘이 이렇게 빠질수도 있습니다...조심하세요~
겉으로 보면 강자는 이정이고 사냥감은 윤서인데실제 속을 보면 정말 강자는 윤서인것 같네요.헤어졌던 옛연인이 7년만에 돌아오고 사랑했던윤서에게 변함없이 소유욕을 내뿜는 이정...떨어져 있었을뿐 헤어진건 아니었던 거죠...말이 7년이지 그동안 서로의 옆에 다른 사람을 들여놓지않은 것만으로 설명이 되지않나싶어요.남주가 도입부에서는 나쁜남자인가 싶었는데이 남자...떨어져 있던 긴시간을 보상받으려는건지여주만보면 뽀뽀하고 안아주고 완전 윤서바보에요ㅠ.남주...여주지켜내려 이 악물고 공부하고 회사도자기것으로 만든데다 순정남에 윤서바라기니 통과!!여주인 윤서는 예쁘고 맘착하고 여리고 기타등등딱 로설여주의 기본기탑재한데다 말도 안되는고집에 꼬장부리는 떽떽함도 없어서 좋았기에 통과~~짧아서 에필이 아쉬운거 빼곤 주인공들의 사랑이예쁘고 정신사나운거없이 편하게 읽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