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더 운명
미리 / 에피루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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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처음을 나누었으나 차마 마음까지는 확인하지
못한채 헤어짐을 당해야했던 어린 이원과 예원.
한때는 예원의 가문보다 더 높은 곳에 있었으나 지금은
그녀집안의 노비로 전락해버린 그는 내쫓김을 당한뒤
도망치듯 떠난 송나라의 의왕이 되어 돌아온다.
헤어진 동안 마음에서 떠나지 못하고 밤마다 그를 괴롭힌
예원을 자기마음대로 안고 말도 함부로 해대는 이원.
집안이 그리되지않았다면 자신과 혼인을 했었을 예원이기에
자신을 밀어내는 그녀가 미워 말이 이쁘게 나가지 않는다.
너부터 좀 표현하지 그랬니ㅡ이 커플도 대화가 부족해ㅠ...
남주에게 노리개처럼 취급당한다면서도 그를 놓지못하는 예원.
천성이 착한 여인이라 대놓고 따지지도 못하고 속만 삭히다
기어코는 자신을 포기하기까지 이르는데......
그제야 아연실색하여 속에 있는말없는말 했어야할말등등
누워있는 그녀에게 자기를 버리지말라 애원까지하는 그~
남주가 휴대폰뺏긴 아이처럼 심술내거나 할때가 웃긴다.ㅋ

읽기전에는 무언가 묵직한 복수물인가 했더니...
모든걸 잃은 남자가 모든걸 다 가진채로 돌아와 복수는
엇다갔다버리고 예원,내사랑♡어화둥둥이 가득이다.
동정절륜남의 순정을 확~!!내다바치는 이야기.
개연성같은건 뒤로 넘기고 그냥 그들의 이야기에 빠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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