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계약비서
이다온 지음 / 동아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미투대세에 부흥하는 시작이라 열받음이
끓어오르는걸 참으며 읽기시작했다...
풍만하고도 가녀리며 키가 큰 늘씬한 24살의 나영은
입사한 회사에서 김이사놈의 성추행을 받고 성폭행까지
당할뻔하지만 오히려 꽃뱀소리를 듣게되는데...
억울함을 호소하며 회사를 쉽게 그만두지않고 있던중
사장의 부름을 받고 그렇게 규현과 첫만남을 가진다.
그녀는 억울함을 토로하지만,그는 이야기를 듣고는
파격적인 제안을 하며 자신의 비서가 되라고만 한다...
내키지않지만 여기서 그만두고 물러날수없었던 나영은
임시비서에서 계약비서로 일하게 되는데...
참...이 회사는 제대로 된 사람이 하나도 없는것 같았다.
어떻게 한사람도 나영을 이해나 배려해주는이가 없고
힘내라고 했다가 그렇게 다들 돌아서버릴수가 있는지!
집단 군중심리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렇게 얼떨결에 규현에게 방패막이 비서가 된 나영은
그와 만나는 사이로 소문이 나고 꽃뱀의 타이틀에
더 날개를 달게 되지만,자신이 아니면 그만인 당당한
마인드에 더 자신만만하게 회사생활을 한다.
규현은 자신의 어머니와 어쩔수없이 회사문제로 대립
하게 되면서 나영을 자신의 어머니를 교란시키기위해
앞세웠지만,그녀와 지내면서 아름답고 당당한 나영에게
점점 더 끌리게 되고,그녀를 이용만 하려했던 마음을
얘기하고 고백을 하며 자신을 받아달라고 하는데...
나영역시 잘난 그에게 점점 끌리는걸 시인하고 둘은
그렇게 사귀는 사이가 된다...그런데 싯구딱지는 왜
붙은건지모르겠는 가운데 정말 둘은 열심히 일만한다.
사내커플이지만...둘이 함께 있는 시간이 참 많지만...
제주도로 외박출장까지 가지만 열심히 일만하다온다.
제주도서 키스한번 하는데 정말 잘 참아내는 규현씨.
클럽황제의 면모는 어디다 버린건지 나영을 참 애껴준다.
참다참다 나영의 도발에 둘은 함께 밤을 보내며 더
깊어진 사이가 되고,서로를 더 사랑하게 되는것 같았다.
여주의 캐릭이 활달해서 좋았고 남주도 나름 점잖았고
나영을 사랑해주는데...여주 만나기전이긴 하지만...
건강한 남자니 당연한거지만...ㅋㄹ황제일때
남주의 행동이 거슬려서일까...일때문에 다녔다면서
여자들이랑 할껀 다하고 지낸거같아서 찝찝하고...
나영에게 그때일 고백하며 이제 여주뿐이라하지만
맘이 짜게 식는 개인의 취향에 안타까움을 금할길없어
잘보긴했는데 뭔가 모자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건 당연한거고 좋은데 뭔가
일적인 글이 많아서 로맨스를 본건지 아쉬운것도 있다.
끝부분 에필역시 많이 없어서 아쉬움 플러스!!
뭐ㅡ이제 비밀썰 많이 없는 규현씨가 되길바라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