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환의 바람?대로 다시 임신하게된 진원...하지만7년전 그의 어머니가 떠오른 그녀는 떠나기를 마음먹고아이를 가진걸 태환에게 숨기고 그와의 외출에서 태환에게더 다정하게 대하고 투정도 하며 그를 안심시켜놓게 만들고 그를 앞에두고 사라진다..다시 절망하는 태환...하지만!!니가 도망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돈은 갚을께요,그만놔줘요.진원아,지금 돈이 문제니?!네 앞에 애타는 남자가 안보이니?!!버스를 타려는 그녀를 잡아채 겁박도 하고 떠나지 말라고용서를 구하고 애원도 하는 태환...사랑,참 힘들다...자신의 아픔에 그의 본모습이 안보이는 진원...태환은 한 여자를 미치게 원하고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7년간의 괴로움을 다시 겪을 수 없는 태환이었건만.태환의 처절한 매달림이 참 슬펐다...뒤로 숨기만 하려는 진원에게 화도 났고...그렇게까지 했는데 안 돌아보면 사람이 아니므니다!진원은 태환을 떠나지 못한다...당연하지!!그럼에도 아이이야기를 하지않는 진원이 역시 맘에 안든다.왜ㅡ태환이 아깝다는 생각이 자꾸 들까...순정한 절륜남을 못 알아보고 속 태우는 진원이 미웠다.뒷부분의 이야기는 당연히 해피엔딩으로 초반의 캐릭이붕괴되는 모양새지만,이것역시 어불성설일수도...원래 다정능글절륜한 태환이 제자리를 찾은거니까!ㅎㅎ덧ㅡ웬만해서는 딴지를 잘 걸지않는데 걸어보려한다.여주가 태환의 어머니에게 겁먹지 않고 태환을 믿어 봤더라면...어머니역시 어른으로서 또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서그러면 안되었던건 맞고,어린 나이에 무서웠을걸 알지만,자격지심에 혼자 숨지않고 그에게 기대었었더라면...너를 살일은 없었을테지ㅎ...그냥 둘이 힘들게 돌고 돈 시간이아까워서...꽃피지 못하고 스러진 생명이 아까워서...만약에 그랬더라면ㅡ이라는 가정은 어디서든 나올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