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린(31)-9살 연상의 약혼자가 바람피워 파혼한 뒤 5살 어린 남주에게 홀라당 잡아먹히다?!한유준(26)-성형외과 레지던트.채린의 상처를 꼬매주며 마음도 같이 봉합된건지 채린에게 빠진남.남조야...고맙다,다른데서가 아니고 버젓이 신혼집이될 곳에서 바람피우다 걸려줘서...나이도 40이면서스무살이나 어린애들을 건드리다니...글이지만 이런거너무 화난다...암튼!!왜 저런 말종이랑 엮여서 어린나이에 집까지 등져 나와선 등신짓을 십년넘게 한건지눈에서 눈물도 나고 속도 터지고!남주는 뭐가 모자라여주에게 빠진걸까 싶기도 했고,채린도 말한다.내가동생의 여자여도 되냐고...전작의 여주,그러니까 이 글의남주누나 유연의 말한마디에 정리가 다 되더라는 사실."그냥 사랑하는건데..."맞아요..당장 어찌될지 모르는데 뭘 재고 따져요.좋으면 좋은거고 사랑하고 싶으면 하는거죠~훅~~빠진 사랑이든 오래묵힌 사랑이든 바로 지금!!내 감정에 따라 사는것~그리고 철저히 주인공들위주의 글이라 두 사람의 사랑엔 더 뭐라고 못하겠지만여주는 정말 친정집엔 못가는건가 걱정했다가딸걱정도 안되나 소식없는 부모님도 대단하네요.이왕 이렇게 된거 유준이랑 채린이...둘이 알콩달콩~아이들도 낳고 넘치게 사랑하며 살길 바래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