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수상도시 베네치아를 무대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로렌치백작가의 차남 질베르트와 서민점술가 바네사의 조합!사육제기간동안 신분,직업등등을 막론하고 가면속에 자신들을감추고 즐겁고 뜨거운 나날들을 보내는 축제의 기간~바네사역시 귀족영애행세를 하며 초대받지못한 곳이지만요정의 저택으로 향했다가 발코니에 매달린 신세로질베르트와 처음 만나게 되고,그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그가 내미는 이름모를 술에 취하고 그에게 취해 열아홉평생에첫키스를 하게 되고 그렇게 둘의 썸은 시작되는데~~남자와의 접촉이 처음이었던 바네사는 자신도 모르게그를 밀어내고,질베르트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바네사를기다리고 그녀의 점술집까지 찾아가기까지 한다.뭐 혈기왕성한 청년이니 동침한 시녀나 영애가 있었지만,바네사와 만난 그 순간부터는 (백작부인의 덮침말고는)온리 바네사모드라 이해하기로 했다...하긴,안하면 어쩔건가...언제나 항상 남주들은 즐길꺼 다즐기고 여주는 잡힌 물고기가 되어 여러남자 안부러울 몸사랑과 맘사랑을 잔뜩 받을테니ㅋ질베르트를 보좌하는 집사가 까칠함으로 기억에 남고혼자 김칫국마시던 백작부인...가정이나 잘지키라고 하고싶고바네사야,질베르트 바람안나게 잘 데리고 살길 바래...지금은 어리고 예쁘니 걱정안하는데...그냥 걱정이 되서~TL치고 백치같지않은 여주와 박력이 있을랑말랑 남주의담백한 사랑...씬은 거의 뒷쪽에 있지만 글의 흐름상 적당했던,카사이 아유미님의 일러가 잘 어우러진 한 편의 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