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나는 자전거와 사랑에 빠졌다 - 은퇴한 70대 누런콩의 2,239km 국토완주기
민창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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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큼 지독한 삶을 마주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 해법은 아니지만 나아갈 힘을 주는 여행기. 기대없이 읽었다가 웃고 울고했다. 분명 여행기인데 일기를 훔쳐보는 느낌이라 더 재밌었다. 작가와 같은 노년을 기대하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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