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아버지의 신간 발간을 축하드리며,, 강연 1인 신청합니다. 현대 미술에 관심이 많은데, 새로운 시대에는 이미지를 읽지 못하는 사람이 난독증, 이라는 진중권씨의 발언에 공감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씨네21에 연재하실 때부터 관련 주제에 대해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강연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쁜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을 여행하며 가장 좋았던 도시가 교토입니다. 한국미술사를 읽고 있는 지금, 유홍준 선생님이 쓰신 여행기 작업에 참여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영광일 것 같아요. 교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셀 수 없이 많은 문화유산을 어떻게 보고 쓰셨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