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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2 : 물체와 물질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2
김홍선 지음, 최준곤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 생활 주변에는 수많은 물질로 이루어진 물체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은 다양한 형태로 변하기도 하는데요,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물이지요. 지구 상에서 얼음, 수증기, 물 세 가지 상태로 늘 변하는 물.
스토리버스는 이번에 '물체와 물질'신간을 내놓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화학분야를 쉽고 풀이해 놓았어요.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고체 상태인 얼음을 책 겉표지로 해 놓아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6학년 1학기 과학 2단원에서는 산과 염기를 배웁니다. 스토리버스 '물체와 물질' 책에서 산과 염기부부늘 다루어 놓아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과학 시간에 2. 산과 염기를 공부하다보면 산성인지 염기성인지 알아보는 실험이 있는데,

리트머스 종이를 이용한 실험 내용을 스토리버스 학습 만화 부분에서 체크해 주고 있습니다.

리트머스 종이를 이용한 실험 외에 지시약을 이용한 산성, 염기성 구분 실험이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학습 만화에서 재미와 학습적인 면을 가미하여 다루었어요.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6학년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 가지 기체의 성질에 따른 쓰임새 부분입니다.

스토리버스에서 기체에 관련된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체를 이용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있어요.
과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 중 하나가 화학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그렇구요. 스토리버스를 읽고 과학에 흥미를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어요. 어렵다보면 흥미를 잃고 하기 싫어질테지만 어려워도 흥미가 있다면 자꾸 보고 찾고 알아보는 가운데 지식이 쌓일테니까요.


스토리버스의 열혈팬인 저희 아이들, 사춘기라 얼굴을 비공개로 해 달라고 하여 살짝 찍었습니다.
스토리버스 '물체와 물질'은 초등학교에서 다루고 있는 물체와 물질에 관한 이야기를 8개의 소주제로 구분하여 다루었습니다. 어른인 제가 읽어도 재미있고 모르던 것을 새로 알게 되어 흥미로왔어요. 많은 친구들이 스토리버스를 읽고 우리 주변에 있는 물체와 물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