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부터 시작하는 월300만원 노후자금만들기를 읽고서

마흔부터 시작하는 월300만원 노후자금 만들기 - 돈 걱정 없는 인생 2막의 연금 자산관리
곽재혁 지음 / 길위의책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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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부터 시작하는 월 300만원 노후자금 만들기 책을 읽고서 ..
아직 31살이지만 노후엔 정말 편안하게 살고 싶어 이책을 보게 되었다. 남편이 내년엔 마흔이라 이 책을 더 보고싶은 이유도 있었다. 이 책은 최소 노후 자금을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쉽게 자세히 적혀있어서 금방 쉽게 읽어내려갔다. 이 책에서 보면은 노후에 있어선 노후의 근심이 빈곤이라 한다. 노인이 되어서 일자리도 없고 돈 나올곳 도 없으면 정말 세상살기 힘들어질 것 같다. 30대때 쉽게 쉽게 사먹던 음식도 못먹고 옷사는것은 꿈도 못꿀것같다란 생각이 들었다. 노인들에겐 있어선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이 제일 걱정이라했다.
현실로 이 책에선 두가지 진실이 있다한다. 우리는 생각보다 오래 살것 이고 40대인 우리에게 아직 계획을 세울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40대가 노후를 대비하는 세가지 방법도 알려준다.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저축할돈을 만들고 연금자산 마련하고 관리하고 세금줄이기와 투자로 돈불리기라는 것 이다. 은퇴설계는 건강하게 살아있는 동안 꼭 하고 싶은 일 일종의 생애 목표를 작성하는 것 부터 시작이라한다. 미리 미리 준비해서 노후엔 정말 넉넉하게 살고싶다. 그리고 이 책에서 보면 국민연금 기초지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어서 국민연금을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임의가입제도란 것을 몰랐었는데 최저가입으로 가입할수있고 또 추후 납부를 통해 연금수입을 늘리는 방법도 알려주어서 책 읽기를 잘한 것 같다.또 퇴직연금 사학연금등 다양한 연금에 대해서 알려주고 기초부터 알려주기때문에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이 책에서 주택연금이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거주권을 평생 보장받는 동시에 죽을때까지 돈을 받을 수 있다는데 있다한다. 정말 노후자금이 부족하면 주택연금이라도 활용해야겠다 생각했다. 이 책은 소장해서 10년 뒤에 다시 또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