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은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이란 책을 읽었다. 서비스 직인데 예전과는 다르게 자신감도 떨어지고 눈도 못마주치고 일하는 나를 보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일을 하면서 설명도해주고 고객을 이끌고 나가야하는데 요새들어 어려운것같아서였다.
이 책 페이지에서 보면은 타인에게.얕보여서는 안된다
싫은 말을 들었을 때 지체없이 꼭 되돌려주는것
확실하게 상대방을 쏘아보며 눈을 피하지 않고 10초 정도 똑바로 응시하라한다
예전에는 싫은 말 들었을때 그냥 웃어넘기고 회피하기 바뻤는데 이 책을 보니깐 내가 잘못생각했었구나란 생각이들었다.
노려봐 주는 것이 무시당하지 않는 비결이라한다. 예전에 싫으면 표현을 했어야했는데 너무 두루뭉실하게 웃어넘긴게 아쉬웠다.

음...그...저....같은데 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상대에게 만만하게 보이는 지름길
이야기의 포인트를 전부 상대에게 이해시킬 필요가 없다 한다. 
오히려 이해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말하여 듣는 사람을 순간 혼란스럽게 만든다면 결국 대다수가 내 부탁이나 주장에 따르게 된다.
즉 너무 장황하게 이해시킬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의문점을 가진다고 한다

사람과 대화를 할때 포인트를 잘잡아주어서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상황에 따라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이 경청하고 내의견을 따라주고 무시를 하지 않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새로운 사람들을 자주만나는데 어떻게 대화를 해야 내가 원하는데로 이끌어줄수있는지 알려주기때문에 두고두고 소장하면서 읽을 책이다
책을 읽으니 자신감도 올라가고 자존감도 올라간것 같다
대화습관이 중요해서 학원에서 배울까도 했지만 
이렇게 좋은 책이 있어서 참고할수있어서 좋은것같다
그리고 책 읽다보면 포인트식으로 밑에 간략하게 적어놓은게있어서 나중에 다 읽고나서 그 부분들만 다시 읽어도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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