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로맨스 남주가 아니라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 마인드라서 보는 내내 짜증났어요 피폐물 남주들 어차피 다 준범죄자들이지만 매력이 그걸 로맨스로 포장하는데 여기 남주는 빨리 유치장에 넣고 싶기만 했어요 로맨스가 아니라 사회고발 소설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결말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