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여주가 노예로 팔리는 부분에서 진짜 울면서 봤어요ㅠㅠ 남주는 남주대로 억울햇지만.! 여주는 잃어버린 가족들을 찾고요 그치만 저는 그게 너무 우연이 겹쳐서 그냥 좀 웃겼어요 초반 흡입력에 비해ㅇ결말이 조금 아쉽긴했지만 아무튼 해피엔딩으로 끝나요 읽어볼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