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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it'



이말은 나이키 광고에 보면 자주나오는 말이다. Just do it = 일단한번해봐



나이키 정신을 보여주는 문구이다. 필자를 보더라도 나이키 신발, 옷, 트레이닝복

등 나이키 제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 마이클 조던, 세리나 윌리암스, 축구클럽 등

어느 스포츠를 보더라도 항상 나이키 스우시 로고를 입은 선수들을 볼 수 있다.



‘나이키는 기업의 노력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제품의 매력을 강하게 드러내며 각종 매체를 확실하게

활용하는 각종 홍보 전략과 마케팅 전문가들의 보고이다‘ p106

나이키의 성공을 이야기할 역동적인 광고를 통한 마케팅방법이 빠질 수가 없다.

유명 선수들과의 재치있는 광고를 통해 나이키라는 제품을 더 많이 알릴 수 있었다.



‘나이키의 디자이너들이 연구실에 발을 들일 떄마다 그들의 창의력과 과학기술, 프로선수와 고객의

요구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많은 결과물이 탄생한다.’p136

하지만 나이키의 진정한 장수의 비결은 이처럼 수많은 제품들 뒤에 숨겨진 기술일 것이다.



‘2009년에 나이키는 사회적 책임경영, 윤리경영, 지속가능성, 기업 풍토 면에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많은 상을 획득했다.’p174

또한 나이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환경문제까지 생각 하는 등 사회공헌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이 책은 내가 알고있던 나이키라는 브랜드자체로만 보는 것과 책을 보면서 느낀 나이키는 다르다.

마케팅, 기술, 사회공헌 등 나이키가 지금까지 한 것들을 전체적으로 다루고 중간중간에 QR코드가 있어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바로 나이키광고들을 볼 수가 있어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나이키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은 볼 수 없어서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게 아닌가 생각했다.

나이키를 애용하는 사람들 혹은 마케팅관련 일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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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꼴 보기 싫은 상사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85%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꼴 보기 싫은 상사의 유형으로는

’자기 의견만 옳다고 주장하는 상사‘가 1위를 차지했다. [p21]

이 질문을 보았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또한 조직의 문제가 있을 경우 문제의 70%는 소통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있다.

 

이처럼 우리는 대부분의 대인관계의 문제는 소통에 있다라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최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방북했는데 소통을 통해 경직되 있는 남북관계를

푸는 계기가 될 것인지 주목하는 것이나 정치인들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것처럼 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소통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하는가?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관계형성, 정보전달, 행동화 요구 등이다.

따라서 관계형성을 깨고있는 말을 하는지, 정보를 전달할 떄 왜곡시키지 않는지,

내말이 상대방의욕을 꺽고있는지에 대해 잘 생각해봐야한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청하라고 한다.

즉 ‘제대로 듣고, 바르게 듣는다’라는 뜻으로 바른 마음가짐으로 상대방의

생각과 의도를 제대로 들을수 있으면 좀 더 원활하게 의사소통 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한다.

이 책은 정청을 바탕으로 10가지 주제로 이해하기 쉽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사람을 대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말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점은 단순히 말하는 방법들이 아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것이다.

미래의 조직을 이끌 잠재적인 리더들이나 분들이나 대인관계를 좀 더 원활하게 하고

싶은분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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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5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다고 발표했다.

이 추정치는 전 세계 온라인 사용자 20억명 중 4분의 1을 넘는 수치이다.

 

페이스북과 같이 다양한 소셜네트워크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이며 우리가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 되었다.

 

사실 인터넷이 발달 되기 전에는 티비나 영화를 통해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었지만,

인터넷이 발달되고나서는 티비,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콘테츠를 접할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콘텐츠들은 다양해졌지만 그런 것들은 기억하는 것은 별로 많지 않다.

 

어떻게 하면 콘텐츠를 쉽게 받아들이고 기억할 수 있을까?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떤 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분야로는 더 이상 콘텐츠를 만드는데 있어서 한계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따라서 스토리텔링를 통해서 몰입감을 극대화 할수 있게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몰입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성공적인 콘텐츠를 만든 사람들은 소개하고 있다.

 


사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에는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몰랐다.

여기 책에 나오는 다크나이트, 아바타, 스타워즈 영화들도 아직도 못봤고

게임을 좋아했었지만 심즈라는 게임이름도 처음 들어보았다.

그나마 로스트라는 드라마는 예전에 우리나라 배우가 나온다고해서 이름은 들어본적이 있었다.

 

이처럼 이쪽 분야에 대해 아는 지식도 없을뿐더러 문장도 쉽게 읽히지 않아 읽은 책 중에 가장 오래 읽었지만

기존에 있던 이론들이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책표지에 있듯이 앞으로 10년 콘텐츠로 먹고살 사람들, 이쪽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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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엄청난 정보의 양은 빠르게 우리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고 우리가 어떤 일을 준비하거나 예상을 하여도 정보는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요즘 세상은 창의적인 사람, 남들과 다른 사람들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그런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한적이 한번이라도 있을 것이다.


도대체 창의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저자는 제목과 같이 틀을 깨라고 말해주고 있다. 틀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고정관념이다.

한 예로 우리는 논리적인 생각이나 철저한 분석 또는 합리적인 사고의 과정을 완벽히 거쳐서 결론을 내었다고 생각해도 결국은 마음속에 어떤 결론을 중심으로 생각해서 그 결론에 끼어맞췃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또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말이면 항상 옳고 싫어하는 사람 말은 대부분 틀린 말이 많고 억지가 많다고 여긴적 들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규칙의 틀, 정답의 틀, 확실함의 틀, 논리의 틀, 진지함의 틀, 감정의 틀, 영역의 틀, 경쟁의 틀, 어제의 틀 등 총 9가지의 주제들로 우리가 가지고있는 고정관념들을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있다.


물론 이 책을 읽고 우리는 고정관념을 깨고 새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바로 할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런 고정관념들을 알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충분한 도전과 연습으로 키워나간다면 충분히 우리도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막연한 두려움이나 조언이 필요할 때 혹은 이 글을 보고 있을 때 ‘이 책을 봐서 그런 생각이 들겠어?‘라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을 보면서 자기의 틀을 깨고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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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맨


당신은 얼마나 자기 꿈에 대해 열정이 있으십니까?


폴 앨런이 빌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았고 아마 국내에서도 덜 알려져 있을 것 같다.

얼마 전 신문에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 1위가 빌게이츠였다. 그런 사람과 공동창업자이면 이 사람도 돈이 얼마나 많은 부자일까, 돈이 많아서 그냥 자서전 내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어떻게 해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들었고 돈을 얼마나 벌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폴 앨런은 제목과 같이 아이디어맨이다. 끊임없는 아이디어가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디어도 시기가 있고 또한 운도 있어야한다. 이런 점에서 폴 앨런의 생각들을 실행시킬 수 있는 인물은 바로 빌게이츠였다. 둘은 컴퓨터라는 공통 관심사로 시작해 중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생겼던 일화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빌게이츠와 이별 등 솔직하게 표현 되어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 꿈을 꾸었던 스포츠, 음악, 영화, 우주와 아팠었던 일들까지, 단지 IT산업에서 성공한 부자가 아닌 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폴 앨런의 삶을 책에 잘 녹여냈다.


이 책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첫째.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은 애플에 의해 추월당했다. 이런 것을 보면 한 때 기술과 혁신에서 1등인 회사가 뒤쳐질 수 있다는 것은 아무리 1등이어도 현실에 안주하면 결국 시장에 도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글로벌 그룹의 리더들의 성격이 절대 온화하지 않다는 것


사람들은 꿈을 가지고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과 열정을 쏟는다.

폴 앨런을 통해 내 꿈에 대해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8을 공개했다. 모바일 시장에서 애플과 구글의 대항마로 선전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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