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한 문장으로 말하라 - 핵심만 전달하고 단숨에 사로잡는 선택과 집중의 기술
나쓰요 립슈츠 지음, 황미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에 비즈니스 북스에서 신간이 나왔어요~

한 문장으로 말하라


" 뜸 들이지마, 길게 말하지마, 어려운 말 쓰지마 !!! "

우와~ 이거 쎄다!!!

깜짝 놀랐죠!

제가 자주 가던 스터디 모임 같은 데가 있는데요.

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각자 스피치를 해야 하니

너무 길게 말하는 사람들은 내용이 늘어지더라구요.

그 때 리더분이 항상 말하셨죠!!

길게 말하지마세요 !!

짧게 말해요!!

1분 넘기지 마세요!!

딱 생각이 났답니다. 짧게 말해야 집중할수 있고.

같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을요.

주절주절 말하면 듣기가 어렵다는.........

이 책에서 말하는 요점은 그거예요!

핵심을 중요하게 말하라!

'원 빅 메시지'만 남기고 모두 덜어내라!

더불어 말하는 몇가지 주제들은

1. 상대방에게 득이 되는 미래예상도를 그려라.

(듣는 사람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상대방 관점에서.)

2.스토리텔링의 힘

(스피치를 하지 말고,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3. 두근거림과 긴장감을 섞어라

(영화 타이타닉처럼. 희망과 절망을 교차로! )

4. 도입부 4가지

스토리, 질문, 놀라운 사실, 인용

5. 비언어적 기술

-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 경계를 없앤다

- 시선을 스캔하고 스톱한다

- 구어체로 말한다

- 집중하게 만들려면 쉬어가라

- 동작에는 의미를 부여하라

책을 읽다 보니, 유명한 스피치 강사님들이 생각났어요.

어쩌면 저렇게 재미있게 강의하실까?

어쩌면 저렇게 쉽게 쏙쏙 들어오게 말씀하실까?

했던 분들이 생각났답니다.

특히 김미경 강사님이 생각났어요.

김미경 강사님 강의 들으면 쉬운 언어로 구어체로 말씀하시면서 스토리텔링을 하시고, 중간에 지루해질 때면 동작을 사용하게 하시더라구요.

김창옥 교수님도 그렇구요. 유명하고 재미있는 강사님들 보면 저렇게 한문장으로 얘기하시면서 핵심만, 그리고 스토리로 재미있게 하시더라구요.

그 분들의 스피치 선생님의 매뉴얼을 책으로 읽은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스피치 할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재미있게 전략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을 잘하는 사람은

어휘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불필요한 내용을

잘 덜어 내는 사람이다.

한 문장으로 말하라 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 - 무점포,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박서인 지음 / SISO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무점포,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돈되는 방구석 1인 창업 취미를 직업으로,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생각을 돈으로

요즘 부쩍 관심 많아진 1인 창업이다. 특히나 코로나 시대에 모든 오프라인이 힘들어 지면서, 개인브랜딩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현재 어떤 사업을 하든, 꽤 큰 목돈이 들어가는데 SNS를 이용하여 자신이 브랜딩이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있을까 싶다. 우연한 기회에 작가님을 만나서 사인도 받고, 그 창업 노하우에 관해 배울 수 있었다.


작가님은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를 개업했다가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 경험을 숨기지 않고 오롯이 다 녹여서 이 책에다가 적어 그것을 또 하나의 가치있는 경험으로 승화시켰다. 단순히 좋아 보이는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의 이면에 관해서도 그런 사업을 해보지 못했다면 알지 못했을 점들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 프랜차이즈 카페를 성공시키지 못했던 이유에 관해서도 다시 분석을 해서, 인생의 경험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다른 사업을 하게 되더라도 그 경험치를 통해 한 단계 더 나은 판단을 내리게 되지 않을까.

어디선가 읽은 글에서 커피숍 창업은 얼핏 보면 우아하게 차를 내리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온갖 일에 능해지는 것이라고 본 적이 있다. 때로는 목수, 때로는 전기 배관, 때로는 청소, 정리 정돈의 달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말이다.

여러가지 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1인 창업은 리스크를 거의 없앤 채로 할 수 있는 도전인 것이다. 때로는 그 과정이 고되더라도 또다른 파이프라인을 하나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지 않을까.

1장 . 돈되는 기회를 움켜쥐는 방법

2장. 방구석, 나 홀로 사장님의 조건

3장. 사람들을 유혹하는 브랜딩의 법칙

4장. 돈 안 들이고 SNS로 매출 만드는 노하우

5장. 시스템이 일한다. 자동 부자 습관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1인 창업에 관한 다양한 방법에 관해 배울 수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온라인으로 1인 창업하여 나와 멀리 살고 있는 사람, 대한민국 끝과 끝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취미를 직업으로,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생각을 돈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작은 출판사를 소개합니다 - 혼자 일하지만 행복한 1인 출판사의 하루
최수진 지음 / 세나북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혼자 일하지만 행복한 1일 출판사의 하루

<내 작은 출판사를 소개합니다> 책은 1인 출판사에 관한 책이다. 책은 얇은 편이고 작은 귀여운 사이즈에 색깔은 핑크핑크하다. 딱 봐도 편집자님은 취향이 느껴지는 책이다. 이번 책은 작가님의 전작 <1인 출판사 수업>의 후속작으로. 1인 출판사를 하면서 겪어 나가는 여러가지 생각과 일에 관하여 에세이 방식으로 적어 나간 책이다. 읽다 보면 작가님의 생활이 그대로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방법론을 설명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1인 출판사를 하면서 생기는 일상의 일들을 읽을 수 있어서 가독성도 좋은 편이다. 부담없이 쉽게 쉽게 읽히는 글들이다.

요즘 처럼 평생 직장이 사라지고, 이직과 취직이 반복되기도 하고 1인기업 , 창업이 많이 생기는 시기에 딱 적절해 보인다. 작가님은 70대까지도 계획하시는 걸 보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의 이모작을 1인 출판사로 하시는 듯 하다.

1인 출판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점들도 있고, 그에 따른 힘든 점도 분명 있을 터이지만, 작가님은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운영하고 있음을 글 사이사이에서 느낄 수 있다. 작가도 되었다가 편집자도 되었다가, 출판을 하고, 인쇄, 마케팅까지 온 과정을 다 해내는 모습이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주변에 책을 쓰고도 출판이 되지 않아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1인 출판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출판의 전체 프로세스와 마케팅 방법, 1인 출판사기에 힘들지만 가능한 방법 하나하나 적혀있기에 그에 관하 한걸음 더 쉽게 발 디딜 수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일 오랫동안 계속하기!

세나북스의 작가님이자 편집자님, 더불어 출판사 사장님의 한걸음 한걸음에 힘찬 응원을 보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 정신과 의사가 발견한 운을 끌어당기는 19가지 절대법칙
와다 히데키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신과 의사가 발견한

운을 끌어당기는

19가지 절대법칙

운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어떤 것이기에, 사람들은 그 운이라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해석하려 하는 것일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알고 싶어하는 영역일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이다. 그 방법론도 궁금했지만, 정신과 의사가 발견했다고 하니 늘 사람을 대하는 입장에서는 어떤지, 과연 운이 들어오는 비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행운을 타고 났다. 그 행운에는 좋은 일도 많이 숨어있고, 당장에 불행해 보이는 일도 많이 들어있는 것이다. 그 행운과 불운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객관적인 사물이 아니고,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자신이 느끼는 대로 찾아오는 것이다. ' 플라세보 효과' 처럼 행운이 올것이라고 믿는다면 행운이 찾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보통 운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운을 끌어당긴다. 정말로 운이 좋게 되고 우리의 삶은 의식적이든 무의식 적이든 꿈꾸는 대로,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밝고 긍정적인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오게 된다. 주위 사람들과 즐거운 관계를 만들고 있고 그 즐거운 관계를 통해서 행운이 다시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운이 좋은 사람에게는 공통적으로 두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적절한 타이밍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선 부딪쳐 보자. 그러고 나서 그 안에서 다시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사람에게 행운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바로 움직이는 사람이 기회의 싹을 찾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운은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점점 큰 움직임을 만들어나간다. 우리는 정말 운이 좋다. 운이 좋은 사람들이다.

그저 자신의 운을 믿기만 하면 된다.

이제 스스로 원하는 행운을 만들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리치 THE RICH - 세계 1% 백만장자들에게 직접 배운 부의 연금술
키스 캐머런 스미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작가인 키스 캐머런 스미스는 자수성가형 백만장자가 된 머니 해커 이다. 어릴 때부터 작은 물건을 사서 필요로 하는 곳에 좀 더 비싸게 팔아서 돈을 버는 방법을 깨우친 후에도 월급받는 생활을 했었는데, 부의 비밀을 깨우친 후에 서른 셋의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젊은 나이에 부를 이루었다는 것. 그것도 자수성가로 부를 얻었다는 것은 그의 이면에는 얼마나 큰 노력이 있었을 것인지, 가히 궁금하기 그지 없다. 단순히 운이 좋아서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백만장자의 마인드를 알려주기 위해 부를 이룰 수 있는 마인드를 10가지로 압축하였다. 이를 이 책에서는 부의 연금술이라고 칭한다.

하나. 길게 생각하고 미래를 설계하라.

부자들은 돈에 대한 개념을 세울 때 기간을 길게 잡는다. 반면에 저소득층일수록, 그 기간을 하루 또는 일주일로 생존에만 집중한다고 한다. 경제적 자유, 정서적 자유를 위해 기간을 10년 이상의 장기간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계획해야 한다.

둘. 아이디어를 자주 이야기하라.

내가 하는 말이 나의 미래이다. 그리고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의 미래이다. 어떤 이야기를 하는 지에 따라 미래에 대해 방향성이 달라진다.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고 , 나의 미래에 대해, 나의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 하면서 인생에 대한 방향을 부의 미래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셋.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라.

변화를 한다는 것은 좋은 결과 뿐만 아니라 나쁜 결과를 야기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변화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내는 힘. 그 힘을 가지고 더욱 성장하고 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법을 배워서 그 위기의 순간에 변화를 맞이하면서 우리의 인생의 최고의 기회로 삼아보자.

이 책에서는 챕터가 끝날 때마다 생각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질문들을 던져 준다. 그 질문들에 관해 생각하면서 우리의 잠재력을 키우고, 더더욱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위 질문리스트에 차근차근 대답해 가다 보면

나의 인생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면 되는지, 나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전반적으로는 <게으른 백만장자>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열가지 질문과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면, 다시 한 번 부의 잠재력을 깨워서 우리가 원하는 인생의 목표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제 도전하기만 하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