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트 월터 이야기 - 유관순 열사의 이화학당 마지막 스승
임연철 지음 / 밀알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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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대신 ‘진 아주머니‘라 불리는 ‘지네트 월터‘는 이화학당 학당장 대리로 유관순 열사가 순국하자 서대문 헝무소에서 시신을 인수받아 수의를 손수 입히고 이튿날 장례예배 후 이태원공동묘지에 안장한 주인공이다. 너무나 한국을 사랑한 저자의 이야기는 한국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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