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생을 믿는다 - 위르겐 몰트만 박사의 마지막 저서
위르겐 몰트만 지음, 이신건 옮김 / 신앙과지성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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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신학'을 비롯해 불후의 명작을 남겼던 위르겐 몰트만이 95세에 마지막 저서인 "나는 영생을 믿는다"를 제자인 이신건 교수가 옮겼다. 저자는  "우리는 우리가 죽어가는 과정은 의식하지만, 죽음은 경험하지 못한다. 우리는 오직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만 죽음을 경험한다'고 말한다.위르겐 몰트만은 죽음은 마지막이지만 영원한 생명의 시작임을 고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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