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발상으로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은 책. 영국이 배경이라 처음에는 상세한 묘사나 설명이 몰입을 깨는 느낌이 다소 있었지만 점차 내용들이 연결이 되어가며 이해가 되었음. 나였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고민도 해보고 주인공에 꽤 감정이입 하며 읽은 전무후무한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