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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따뜻한 한비네 부엌 - 딸에게 선물하는 엄마의 레시피, 행복한 살림 이야기
이현정 (귀여운 엘비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RHK. 맛있고 따뜻한 한비네 부엌. 딸에게 선물하는 엄마의 레시피. 행복한 살림 이야기.
맛있고 따뜻한 한비네 부엌.
딸에게 선물하는 엄마의 레시피. 행복한 살림 이야기.
제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제 딸에게 선물해줄 수 있는 레시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살림에 관심없는 제가 살림에 관심가지려 노력하는 요즘..
다른 집의 살림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한비 엄마 이현정님의 다양한 살림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주방의 꽃 조리도구가 가장 관심이 갔습니다~
밥맛위해 뚝배기밥을 하는 요즘...
압력솥구매로까지 관심이 가고 있어요~~
압력솥 구매기준과 밥짓기 레시피도 도움되었습니다~~
제가 곡물시키는 곳 사이트도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김밥을 잘 해먹고 있는 요즘...
무와 우엉썰기위해 채칼구입완료!!
작가님은 청귤청도 채칼이용한다는 꿀팁얻고
다음부터는 열심히 썰지말고 채칼에게 맡겨야겠어요~
전 그 생각을 못했네요~ㅎㅎㅎ
건강챙기는 뿌리채소 우엉!!!
쫄깃쫄깃 심플한 우엉조림부터 시작해보았습니다~!!
재료
채썬우엉 350g. 식초 2큰술. 물엿 1큰술.
양념장
물 3컵. 미림 3/4컵.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들기름 2큰술.
우엉준비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사진처럼 최대한 넓게 편으로 썬뒤 얇게 채썰어 식초물에 담가두세요...
저는 무농약우엉으로 사서 우엉껍질을 야채전용 수세미로 닦았습니다..
최대한 껍질영양분을 챙기기 위해서입니다..
쫄깃한 우엉조림의 식감 만드는법
손질한 우엉은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냄비에 우엉과 양념장을 부어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센불에서 팔팔 끓기 시작하면 아주 약한 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은 다음 타이머를 50분으로 설정해두세요.
50분 뒤 뚜껑을 열어보고 바닥에 양념장 물기가 많이 남아 있다면 뚜껑을 연채로 중불로 올려주세요.
양념장이 조금 남아 있을 정도로 졸아들면 가장 센 불로 올려 빠르게 뒤적이며
물엿 1큰술을 넣고,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볶음 주걱으로 세차게 아래위로 뒤적거려주세요.
물엿과 남아 있던 양념장의 수분이 우엉에 스며들어 먹음직스럽게 완성되면 불을 끄고 마무리해주세요.
우엉조림 오래 보관하는 꿀팁~!!
바로 먹을 양을 제외하고는 한 번씩 김밥용으로 분량을 나눠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해요...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우엉조림은 먹기 전날 냉장고에 옮겨두었다 드세요....
자~~이렇게해서 김밥용으로도 아이반찬에도 올려두었습니다~~
내 아이가 이렇게 매일 맛있게 먹어주었으면합니다~~~
저처럼 요리초보자에게 도움되는 살림이야기와 요리이야기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