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똥이 안 나와! ㅣ 까까똥꼬 시몽 7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2년 8월
평점 :
]
똥이 안 나와 !
글.그림 : 스테파니 블레이크 옮김 : 김영신
<아기토끼 시몽> 시리즈는 프랑스 내에서 잇~~아이템~~이라죠^0^~~
우리 아가도 이렇게 카트에 실어서 책을 넣었다 뺏다 하는군요~~ㅎㅎ
원색의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그림때문에 우리 아가 마음에 쏙~~들었나봐요^~^
단순한 캐릭터가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졌나봐요^^

책 제목은 '똥아 안 나와!'지만,,
일명 응가통에 응가를 하면 스티커를 붙이는 "참~~잘했어요~~"의
활동지?제목은 똥이 잘 나와!이네요~~
이렇게 귀여운 활동지?제목과 아이들의 좋아하는 스티커도 있네요^~^

아이들에게 변기에 앉아 똥을 누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배변을 하는 욕구야 당연하겠지만,.
스스로 변기에 찾아가 앉아 똥을 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부모의 조급함이 후에 아이를 강박증 등 정신장애가 될 수 있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때를 기다리는 것과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통해 접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엄마의 잔소리도 줄겠죠^0^~~
배변행위를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고,,
'똥이 안 나와!' 책처럼,,
조용히 타이르고 "잘했어, 에드몽!", "에드몽, 멋지구나!" 하면서 칭찬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