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인 케미스트리 1
보니 가머스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 가독성최고인 책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책정주행 바로 2편까지 구매해서 보게 만드는 보니가머스 장편소설이였습니다.

 

22페이지
“애들아, 상을 차려라. 너희 어머니는 이제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45페이지
전에는 이보다 더 심한 일도 겪었다. 무슨 역경이 닥쳐도 견뎌낼 거야.
하지만 역경을 역경이라 부르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역경이 닥칠 때마다 지치지 않고 맞서는 엘리자베스 조트를 보면서..
나 자신에 대한 의심이 들 때마다, 두려움을 느낄 때마다 이것만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작은 움직임이..나의 용기가..변화의 단단한 토대가 된다는 것이요.
그러니 매일 매순간 다짐하셔야합니다. 무엇도 나 자신을 막을 수 없으며 내가 뭘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 더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 규정하지 마십시오.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75페이지
“캘빈, 내가 배운 게 하나 있어.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복잡한 문제를 풀 때 언제나 간단한 해결책을 간절히 바란다는 점이야.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설명할 수 없고, 변할 수 없는 걸 믿는 편이 훨씬 쉽거든. 실제로 보이고 만져지고 설명할 수 있는 걸 믿기는 오히려 어려워. 말하자면 실재하는 자기 자신을 믿기가 어렵다는 말이지.”

76페이지
“어렸을 때 난 스스로 이렇게 말하곤 했어. 살아갈 날이 많으니까 힘내자, 내일은 달라질 거야. 뭐든 좋은 일이 일어날 거야……내 말은,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는 거야.”

 

멘탈철갑 엘리자베스조트 따라잡기!!!

엘리자베스 조트 당신이 있어 나는 오늘도 내 자신에게 한번 더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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