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 만드는 그림책 놀이 일 년 열두 달 - 호기심을 북돋는 그림책 대화에서 읽기 능력 키우는 그림책 놀이까지, 개정판
박형주.김지연 지음 / 다우출판사 / 201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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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책을 찾은 느낌적느낌♥.♥

그림책육아 평생할 여자라 이러한 책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사도사도 끝없음 그림책의 세계에 더 행복하게 빠지는 초심을 유지시켜줍니다^.~

특히 마지막에 한눈에 보는 일년열두달 그림책들은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아이들의 일상 속 호기심을 키워주는 시의적덜 그림책을 만나도록 도와야겠습니다^.~

 

 

 

 무조건 목차부터 파헤치기~/

목차보면서 이러한 책은 없었다!!!

감격한 책이랍니다~~

일년열두달 그림책놀이~~~

 

 

 

 

 

 

 

 

 

 

 

 

[공부머리만드는 그림책놀이 일년열두달] 책을 처음부터 다보고난다는 생각보다 저는 1부를 보고 3부를 보고난 후에 2부에서 해당 계절책으로 들어가서 집에 있는 그림책부터 하나씩 보는 것이 전 좋았습니다.

 

 

 

1부. 그림책 놀이
-한 걸음 더 들어가야 보이는 것들.

책읽기가 즐거우려면 Literacy가 필요합니다.
뭐든지 즐거움은 힘이 세집니다.
오랜 시간 훈련되는 기능이기에 그림책을 즐기는 과정이 그대로 놀이가 되고, 그 놀이가 읽기 능력을 키워주는 독서교육이 되는 똑똑한 책놀이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도전을 즐기게 만드는 것~
아이가 좋아해서 무한반복하게 되는 것~~
진심으로 함께 노는 것~~~
아이를 위해 놀아주는 시간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열심히 놀아보세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엔 이 기억이 엄청난 자산이 될것을 알기에 오늘도 머리에 꽃달고 가정보육하는 이유입니다^.~

 

 

 

 


2부. 그림책으로 노는 일 년 열두 달
여름. 3. 여행을 떠나요.

 


그림책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작가와의 만남도 자연스러운 아이들~~작가님과의 만남은 꼭 챙겨서 가려합니다~~
아이가 작가님과의 추억이 쌓이고 그 책을 사서 집에 들고와 함께 그림책을 보고 눈높이를 맞춰 함께 책보는 시간은 세상 그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다시는 돌아오지않을~~눈에도 가슴에 담기도 아쉬운 순간들입니다~~
쉽게 포기해버리기엔 너무 크고 소중한 행복입니다.
육아품앗이에서 책놀이를 하고, 아이학교에서 엄마가 책읽는 봉사를 하는건 이 시기에만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작가님과의 만남은 작가님과 그림책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더 애정하는 책이 되기도합니다.

 

[공부머리만드는 그림책놀이 일 년 열두 달]책에서  제가 소개하고싶은 '나오니까좋다'는 저희집 남매와 비슷한 성격이 다른 두 친구긴 삐걱대며 떠난 하룻밤 캠핑이야기입니다. 작가와의 만남에서 작가님께서 밑그림없이  오일파스텔로 쓱쓱 그렸다고하신 것이 아직도 기억남으며 캠핑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이 그림책의 색감에 캠핑을 꿈꾸게 될지도 모릅니다. 작가님이 쓴 손글씨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책에서 제시한 '명배우 놀이' 잊지않은 만4세와 만7세의 인생영상도 추억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캐릭터 이해와  입체적 상상은 선물로 다가오는 책놀이입니다.
연기하듯 읽다 보면 가족 중 누군가가 연상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ㅎㅎ

왼 쪽에는 해당 주제 책소개와 책놀이~
오른 쪽에는 해당 주제의 다른 그림책들 소개에 집에 있는 그림책유무파악하며 장바구니에 담기 바쁩니다~~


3부. 그림책 깊이 보기, 놀이 넓게 보기

4~9세, 마법의 시간을 항상 기억하며, 늦지 않게, 서두르지 말고! 상상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좋은  그림책을 어떻게 만났는가가 상상력의 질을 결정한다고하니 오늘도 내 아이와 공감하는 힘을 기르는 책놀이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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