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그 느낌이 딱딱하고 특별한 관심과 재능이 있는 아이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지는 과목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우리아이에겐 여느 부모처럼 과학에대한 흥미유발과 쉬운설명이 잘 전달되지 못해 고민이 많았다
의욕은 있으나 옹색한 이론설명에 연거푸 들이대는 아이의 질문은 아빠를 궁지로 몰아넣기 일쑤였다,
심지어 아마추어식 아빠설명을 못알아듣는 아이에게 꾸중으로 끝을 맺곤 했는데,
"초등과학 개념사전"은 호기심많은 우리 아이와 아마추어 아빠가 함께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친절한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을 요약해보면,
첫째, 과학의 숲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단편적,지엽적인 내용이 아닌 전체적인 숲을 볼 수 있어 개념정리에 도움이 됩니다
둘째, 스토리식 전개로 아이들이 매우 흥미있게 빠져듭니다
특정 주제를 선정하면 꼬리를 무는 과학 이야기에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셋째, 개념설명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습니다
마치 아이들과 책이 대화하듯 책에 몰입합니다, 또한 용어설명과 그림,사진은 이해를 돕는 좋은 친구역할을 합니다
넷째, 책제목은 "기초"지만 그 깊이는 고급(高級) 입니다
주요 개념에 대한 기초부터 그 계통과 흐름을 파악할수 있도록 체계적인 내용은 어느새 우리아이가 과학박사라도
된것처럼 자신감을 갖게 해줍니다.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된 "초등과학 개념사전"이 우리아이에게 더없이 훌륭한 과학선생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엊 저녁 우리나라 최초우주인 이소연씨에 대한 기사를 읽고, 이소연씨가 다녀온 우주정거장을 찾겠다며 책을 뒤적이는
아들녀석! 엷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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