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블루노트 : 타협하지 않는 음악
리처드 하버스 지음, 류희성 옮김 / 태림스코어(스코어) / 2019년 9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재즈음악의 대표적 레코드 레이블인 Blue Note Label의 역사와 함께 주요 아티스트들의 음악, 사진, 영상을 1시간30분 동안 함축해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1939년 창립부터 1967년의 메이저 레코드사로의 매각, 1985년 재설립 이후의 음악적 변화를 보여줍니다. 영화 후반부의 재즈음악과 힙합음악의 연결고리 부분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블루노트 레이블을 사랑하고 특히 전성시기의 하드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봐야할 영화이고 재즈를 잘 모르는 저같은 초보자에겐 좋은 입문서같은 영화입니다. 물론 블루노트의 주요 아티스트인 Horace Silver, Lee Morgan, Art Blakey, Grant Green, Wayne Shorter와 Thelonious Monk, Miles Davies, John Coltrane 같은 거장들의 이름이나 주요 음반들과 친숙하지 않으시다면 내용이 어려울 수 있는 영화입니다.

재알못이 느꼈던 감상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나찌의 박해가 재즈의 역사를 새로 쓰게함: 두 명의 유태계 독일인이 뉴욕으로 이주하여 블루노트를 창립함
2. 주요 아티스트들의 멋진 사진과 당시 영상을 고화질로 보는 즐거움
3. 블루노트 Label은 메이저가 아닌 Independent Label이었고 1967년 매각될 때까지 인디정신을 잃지않음
4. 상업적 성공을 가져온 두 장의 앨범이 매각해야할 정도의 재정적 어려움을 가져온 아이러니
5. 일부 힙합 음악의 기초가 되는 재즈음악
6. 웨인쇼터와 허비행콕의 재발견

영화를 본 후 관련서적을 찾아보니 9월20일에 블루노트 80년의 역사를 다룬 <블루노트: 타협하지 않는 음악>이란 번역서가 출간된다고 해서 알라딘에서 바로 예약주문했습니다. 600장의 사진, 75장의 주요 앨범 리뷰 등 책도 너무 기대됩니다 ^^


16일 오후 7시30분 스페셜패키지 상영 감상을 해서 득템한 고 퀄리티의 A3크기 포스터와 뱃지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8 인구 절벽이 온다
해리 덴트 지음, 권성희 옮김 / 청림출판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곧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벚꽃, 다시 벚꽃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2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명불허전인 미야베 미유키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입] Wishbone Ash - Argus [2CD Deluxe Edition]
위시본 애쉬 (Wishbone Ash) 노래 / MCA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CD1이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고객센터 2011-04-26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이미 교환 접수하셔서 접수된것으로 조회됩니다.이후 상품평이 아닌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은 1:1 고객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