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라는 것 - 아내들은 알 수 없는 남편들의 본심
와타나베 준이치 지음, 구계원 옮김 / 열음사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나이가 40대초반인 나는 호기심반과 저자의 유명세반 여러번 망서리다 책을 구입하고...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어내려가면서...맞아...박수를 치며 읽었고 공감도 했다.

만약에 이 책을 30대초에 읽었다면...아마...남편과의 갈등도...그런데로 잘 대처하며

지혜롭게 행동했을 것이라는 생각도 했다.

결혼을 하지 않고...어떻게 남자들을 알 수있을까?

남자와 15년을 살아온 나도 지금도 고개를 약간 흔든다. ....

아가씨들이여, 신혼인 새댁들이여, 30대 아줌씨들이여...남자에 대한 기대는 하지말고...이 책을 꼭 읽어보라..

결혼하고 15년을 살은 나로서는 '남편아라는 것" 이 책은 살아가는데...도움이 될 아줌마가 아줌마 입장에서 추천하는 책이다.

아마 나는 우리 딸이 대학교에 들어간다면...결혼을 하기 전에...꼭 읽히게 할 것이다.

남자를 알기는 여자의 입장에서 잘 알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는 잘 ...

아마 결혼하기 전인 사람이면 거부감이 들 수도있다고 생각도했다.

하지만 책을 통해서 남자들의 심리를 알고 느낀다면...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여기까지는 40대 아줌마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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