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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놀고 싶어! ㅣ 꿈꾸는 놀이터 그림책 3
박현숙 지음, 김이주 그림 / 꿈터 / 2017년 9월
평점 :

혼자보다는 둘이 좋고, 욕심부리는 것보다 같이 나누는 기쁨을 알게해주는 따뜻한 그림책
글. 박현숙 그림. 김이주
뭐든지 혼자서만 하려고 하는 꼬마아이와 함께 놀고 싶어하는 강아지
이 둘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강아지가 블록놀이하는 꼬마 아이에게 다가갔어요 "안 돼! 다 내 거야."
아이가 과일을 먹고 있을 때 강아지가 코를 벌름벌름거리며 다가왔어요 "싫어! 혼자 먹을 거야."
그림 그리는 아이에게 다가가 꼬리를 살랑살랑 "하지 마. 나만 할 거야. 다 내 거야!",
"엄마, 강아지가 내 거 다 빼앗아가려고 해."
안 돼! 싫어! 하지 마!
함께 놀지못한 강아지는 그만 풀이 죽어 컴컴한 방 안 침대 밑에서 심심해했지요
강아지가 없이 아이는 즐거웠을까요? 아이도 재미없고 심심했답니다
그러다 강아지는 블록들을 삼켜 꼬리를 흔들지도 않고 코를 벌름벌름거리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게 되어 꼬마는 걱정을 해요!
부지직 부지직 뿌웅! 쑥! 쑤욱! 쑤우욱! 쑤우우욱!
다행히 강아지가 삼켰던 블록들이 응아로 나오는데 글자들을 맞춰보니까 '너랑 놀고 싶어!'
강아지의 마음을 알게 된 아이
그 후로 간식도 함께 먹고 같이 놀며 사이좋게 지낸다는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