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퀴즈 - 아들, 너랑 노니까 너무 좋다. 진짜!
유세윤.유민하 지음 / 미메시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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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각자 삶 속에서 가장 괴롭다.
하지만 내 삶이 지 불행한 거 같고 숨도 못 쉴 만큼 괴롭다가도, 나보다 불행한 거 같은 사람을 보면 그나마 숨통이 좀 트인다.
그리고 그를 위로한다.
위로는 어쩌면 내 삶에 대한 감사함이다.
어딘가에는 분명히 당신보다 불행한 사람이 있다.
잔인하지만 이렇게라도 힘을 내자.
들을 위로하고 내 삶에 감사하며 그래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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