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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백서
김기훈.오혜정.박정애 지음 / 쎄듀(CEDU)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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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하는데 방학에 큰도움이 되엇다고 해요. 제가 한 것은 아니고 중3인 아들이 집에서 혼자 스스로 공부하기에 스스로 시간을 정해 놓고 하기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합니다 . 미리 알아보고 찾아가며 문제집을 사서 풀어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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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화 하는 짐보리 놀이 2 - Toddler play - 12개월부터 36개월 100가지 재미있는 놀이활동
웬디 S. 매시,앤서니 D.펠레그리니, 매릴린 시걸 외 지음 / 꿈틀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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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내용도 궁금해지게 만든는 책이에요.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큰 아이는 키웠어도 부모는 항상 배워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30개월이 된 아들과 12살의 아들 사이에서 개인를 존중하며 신나게 놀아준다는게 얼마나 힘들어 했던 저였는지 몰라요.

 

이 책을 읽고 놀이는 꼭 전부 갖추고 시작하지 않아도 아이가 유도하기도 한다는 거였어요.

어린이날 사준 선물을  본척 만척 해서 속상해 했더니, 이젠 가져와서 가지고 놀 마음의 준비가 되었나봐요.

 

손쉽게 일상생활중에 구할수 있는 도구와 생활속의 놀이로 자리를 잡을수 잇도록 해주었어요.

삶과 육아가 놀이 라고 편안하게 생각을 하고 싶어요. 

놀이 종류도 다양하니 활용해보고 , 응용해가며 해도 될듯 하네요.

집안에서 손 쉽게 할수 있고 , 날이 더워지면 활용가능성이 더 많아 지겠어요.


25년간 받아온 짐보리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들에게 교육적인 효과와 함께 부모와 자녀의 관계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확신이 들어요.

 

부모가 아이와 적극적인 놀이를 할 준비만 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 개월수에 맞는 놀이를 보면서 더 할용할 방법들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음악과 함께 놀이를 통해서 상호교감과 아이들의 어느부분의 발달포인트를 주었는지 알게해주었다.

부모를 위한 가이드와 전문가의 도움말이 있어서 첫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도움이 되네요.

사진이 직접들어 있으니 바로 아이에게 적용해 볼수 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바로 아이와 하면 된답니다 .

아이가 좋아하면 반복해서 되더라구요.

 

 

이제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와 재미난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다녀와서 체력이 왕성한 아이는 엄마 , 놀아줘요.... 하거든요 .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아빠도 아이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갈수 있는 좋은 게기를 만들어준 책이에요.

주말에 같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아빠와 아이들이 몸을 이용한 놀이를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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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을 위협하는 밥상의 유혹
이승남 지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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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을 통해 익숙하신분이 저자였어요.

몇번 보기는 했지만 자세하게 듣지는 못했는데 , 책을 통해서 밥상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주었어요.

 

우리가 너무 익숙하고 의식하지 않고 먹던 음식의 비밀이 양파 껍질처럼 벗겨졌어요. ~ 와우 놀라워요.

아이들에게 먹이던 간식에 대해서 이렇게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아토피 아이들 둘을 기르고 있으니 나름대로 자연적이라고 생각하던 과일과 채소는 안전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저의 생각을 변화시킨책이네요.

당연히 햄만을 안먹이면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우리의 눈을 속이는 화학첨가물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고 아이들에게도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말해주었어요.

왜 엄마가 너희들에게 햄을 안주는지를...

남편은 아침한 끼외에는 밖에서 먹게되는데 ,먹는 음식에 대해서 알려주었어요.

또 잊을수 있기에 포스트잇으로 적어서 지갑에 넣어주었어요.

저도 냉장고와 컴퓨터 책상앞에 기록해서 정리해 두었어요.

 

어린이날에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간식과 고기류들을 야채와 함께할 식단을 만들면서 해보게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아이들에게 먹일까를 ..

과일도 안전하게 먹일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기록해주었고 , 서로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등을 소개해주었어요.

무조건 먹는 영양제가 아니라 내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복용법등 ..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수 있는 유익한 책이에요.

 

여름이 다가오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지요?

제대로 하는 다이어트 방법과 미용관리법도 알려주었어요.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이 택을 꼭 읽고 실천해보렵니다 .

대한민국 주부들이여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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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 - 제주 백성을 살린 구원의 여인
이경화 지음, 백명식 그림 / 꿈틀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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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시대에 김만덕이 살았다면 이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

아빠의 사업을 물려받아서 하고 싶다는 아들에게 김만덕에 대한 책을 읽혀주고 싶었다 .

텔레비전을 통해서 지금 시청하고 있는 김만덕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느끼는 바가 있으리라 싶어 다른 드라마는 안보지만 , 이드라마 만큼은 보게 하였다 .

 

우리들이 생각하는 위인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아이에게 이야기를 꺼내어 보았어요.

제가 학교다니던 시절하고는 달리 위인으로 되어 나오는 책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우리학교다니던 시절의 남자아이들은 이순신과 세종대왕을 떠올리는 위인을 읽었으나 , 요즘의 위인은 다양하게 조명되고 있어요.

상인으로서 여성으로서의 김만덕에 대한 삶을 이야기 해준 책입니다 .

우리 큰아이가 아빠의 사업을 무려받고 싶다고 해서 읽혀보고 싶은 책이였어요.

우리 사업의 초심을 잃지 않고 , 언제나 나만을 위한 사업이 되지 않기를 아들도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

 

조선시대에 살면서 삶과 목표를 능동적으로 헤쳐나가는 모습과 측은지심이 언제나 그의 마음가운데 있음을 보게해 주었다 .

내가 배고팠음을 알기에 거두어 들이게 되는 마음 저도 이해를 합니다 .

가난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모를거에요.

 

나만을 생각하지 않고 ,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그의 삶에는 가득했어요.

누군가가 우리를 보고 평가한다면 온유하고 사랑이 가득한 삶을 살았노라고 기억되고 싶은 마음이에요.

 

위기를 기회로 만들줄 아는 여인이 바로 김만덕 이에요.

제주에 많이 나는 재료들을 내다 팔면서  상인이 되었고 거래를 통해 어려운 사람의 전재산을 팔아 도와주고 있었다 .

옆에 있는 오빠도 처음엔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 진정한 상인으로서의 모습이 만덕이에게는 있었네요.

관기에서 상인이 되었을때에 사람들의 인식은 변하지 않았지만 ,진리는 통하리라는 마음으로 자리를 지킨듯하다 .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 너무 폭리를 취하지 않는 모습 ~ 나만 잘사는 모습이 아닌 진정으로 남을 사랑하는 모습들을 엿볼수 있다 .

전재산을 제주사람들에게 돌려준다 . 과연 나는 이런 욕심을 버릴수 있을까나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투자로 제주도의 한계와 여성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선 진정한 상인이였다 .

책을 통해서 만덕이 살던 사회적 배경을 알게 되었으니 조금더 책으로 보충해서 읽기로 약속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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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껴라 베껴! 글쓰기 왕 - 글 잘 써야 공부도 잘한다! 베껴 쓰는 워크북 시리즈
명로진 지음, 이우일 그림 / 타임주니어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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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책을 읽은 느낌을 이야기 하는 것은 쉬울수 있으나 , 읽은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않다 . 어쩌면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나의 마음과 아이도 비슷할거란 생각도 든다 .

잘 쓰여진 책을 읽음으로 아이가 일기쓰기에도 독후활동에도 부담없이 대하기를 바라는 마음 ~

이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예문들이 있어서 여러권의 책을 읽는 듯한 마음도 들고 , 직접 써봄으로써 나도 모르게 조금씩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기를 바래본다 . 자신있게 나의 생각을 표현해보고, 주제에 맞는 글쓰기를 할수 있도록 책상의 가장 가까운 책꽂이에 꽃아둔다.

한단원의 주제가 시작할때마다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말과 만화를 통해서 앞으로 보게될 책의 내용도 짐작하게 해준다 .

베껴 쓰기를 통해 아주 상세하게 잘못을 스스로 알아나갈수 있도록 쉽고 재미나게 쓰여진 책이랍니다 . 만약 딱딱하게 내용만을 써놓았다면 아이가 잘 안읽었을거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흥미롭게 아이가 글쓰면서 경험했을 실수와 잘못들을 책의 내용에서 보니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도 알게되고 , 저또한 하게 되는 실수를 알게 되었다.글을 쓰려면 문법적인 부분도 다뤄주고 , 글의 흐름을 방해하는 부분들을 예문과 함께 직접 고쳐보도록 해주었다 .12가지의 글쓰기 원칙들을 알았으니 이제 글쓰기의 원칙을 따라 글을 쓴다면 편하게 도전할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서술형의 문제들에 잘 할수 없었던 부분들도 자신있게 풀수 있겠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일기쓰기와 독후지도를 하는 부모들도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다 . 한권의 책을 통해 알게된 지식을 통해서 이젠 여러책들을 베껴서 써보기로 아이와 약속을 했다 .일기를 매일 쓰기를 원하는 엄마와 싫어하는 아들 사이에서 항상 강요아닌 강요로 일주일에 세번이상 쓰기로 약속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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