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받는 순간 밤을 새다 시피하면서 숨가쁘게 읽어버렸다..
그 이후 나는 아무생각없이 담배를 딱 끊었다.. 진짜 책 내용처럼 금단현상은 전혀없었다.
과거에는 패취,침,껌 등의 갖은 수단을 써도 성공하지 못했던 금연의 성을
이 책을 읽은 후 거짓말처럼 금연이 되었다..
물론 지금까지 쭉 금연하고 있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바쁘고 급박한 현대사회를 살면서..
한번은 돌이켜보고 싶은 과거의 추억 속으로 인도하는 느낌이다...
머리속이 복잡하고 고민이 많다면 한번쯤 산책하는 기분으로 읽어볼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