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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 좋다 -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우리음식
리스컴 편집부 지음 / 리스컴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서점에 들어서자마자 반했다. 

병원에서 안좋은 결과를 들은 나에게 좋은 소식이랄까. 

힘이되는 책이였다. 

식습관을 모두 바꿔야한다는 나에게 좋은 책. 

구성도 깨끗하고  쉽게 되어있어 초보에게도 좋은책. 

나물먹고 건강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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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안의 예수, 예수 안의 붓다 - 불교와 기독교의 행복한 만남 - 비교사상의 측면에서 본 불교
나카무라 하지메 지음, 석오진 옮김 / 운주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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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종교 간의 다원적 공존과 공생, 지적인 평화를 위한 성찰

1.
대부분 평화를 지향하는 종교가, 역사적으로 크고 작은 무력분쟁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를 넘어 희극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곳곳에서 종교적 갈등 때문에 빚어지는 테러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
다행히 한국은 다양한 종교가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나라이다. 또한 인류의 보편종교가 사회를 균등(?)하게 분할하고 있는 특이한 경우에 속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한국사회도 태평하게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알게 모르게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조직에서 피해를 받는 일들이 일어나고, 종교와 전도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폭력이 아무 죄의식 없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는 2007년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와 요 몇 년 동안 진행된 대광고 강의석 사건에서 이런 징조들을 볼 수 있다. 자기 종교에 대한 신념과 타종교에 대한 배타성이 비례하여 커지는 우려스러운 상황인 것이다. 이들에게 자기 종교는 어느덧 개인적 선택이 아니라 절대화된 우상인 것이다. 이런 종교적 균열과 적대가 발전하면 추후에 아주 막대한 사회적 비용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점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종교 간의 대화와 소통을 강조하고 실천하는 양식있는 성직자나 지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그러한 흐름에 동참, 일조하고자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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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안의 예수, 예수 안의 붓다 - 불교와 기독교의 행복한 만남 - 비교사상의 측면에서 본 불교
나카무라 하지메 지음, 석오진 옮김 / 운주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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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간의 다원적 공존과 공생, 지적인 평화를 위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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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1권 책 읽기 - 나를 발전시키는 첫 번째 습관
윤성화 지음 / 더난출판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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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실천을 바로 옮길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책

처음 계획을 세울때 거창하게 새워

한 걸을 나아가는것부터 두렵고 막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책은 차근차근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독서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느끼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책을 읽고 다른 책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루 10분 독서 효과' 기대해 볼 만 하다.


 

기록 , 손으로 정리한다

1.도서정보

책 제목, 지은이, 옮긴이, 읽은 날짜 등 기본적인 정보를 간단하게 적는다

2.줄거리

아는것은 접어두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만 기록한다.

3.밑줄

책을 읽다보면 밑줄 긋는 부분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것 또한 독서토느에 옮겨 적는다. 나중에 독서노트를 보면 밑줄 그은 부분이 당시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꼭 필요한 말이었다는 것을 되새겨볼 수 있다. 

4.감상

'마음에 가장 남는 부분은 어디인가'

'나를 불편하게 하는 부분은 어디인가'

5.실천목록

실천해야겠다.라고 생각한 내용들을 번호를 매겨 구체적으로 정리해두자.

6.읽고 싶은책

더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기록한다.

 

 

핵심어와 그림을 외우는 암기하며 읽기.

1.핵심어를 파악한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 핵심 단어를 책의 여백에 메모한다.

2. 핵심어간의 연관관계를 짓는다.

-비슷한 내용끼리 그룹을 만들고, 확장되는 내용은 선을 그어 관계표시.

3.표를 그린다.

4. 남에게 설명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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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수수께끼 - 마빈 해리스 문화 인류학 3부작
마빈 해리스 지음, 박종렬 옮김 / 한길사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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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문화의 수수께끼.

고등학생이 논술수업에 필요하다고 하여 사주었다.

그냥 지나가면서 읽었는데

우리가 그나라는 원래그래-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듯이- 그냥 우린 그나라의 풍습이라 생각하고 인식하였던것들이

왜!!라는 이유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었다.

'인도에서는 왜 소를 먹지 않나?'

'이슬람 국가에서는 왜 돼지를 먹지 않나?'

다른나라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문화적뿐아니라 경제적인 관점에서 풀어준다.

평소 우리가 궁금해 하지않고 당연히 받아드렸던 것들을 이해할 수 있으므로

적용하여 사람의 개개인의 다름을 인정하며 세상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지혜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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