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부클래식 Boo Classics 32
헤르만 헤세 지음, 전대호 옮김 / 부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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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대학시절에 분명 읽엇습니다. 내용을 보니 대학생들의 민주화운동으로 자주 코가 매웠던 당시의 저는 분명 많은 감명을 받앗을거 같습니다.

"일본사람은 떠났다. 여담인데 그 사람은 권투 시합에서 완패했다. 톨스토이 추종자도 자취를 감췄다"에서 일본도 러시아도 망할거라고 예언을 한거 같습니다.
20세기초는 식민지 쟁취로 말짱한 사람들을 죽이더니, 21세기초에는 코로나19로부터 한목숨이라도 살릴려고 세계(중국제외)가 하나가 되는군요. 그저 어처구니 없어집니다. 참나...

신이면서 악마인 신= 아프락사스
두세계=밝고 웃음이 잇는 공간 + 어둡고 비웃음이 잇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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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부클래식 Boo Classics 70
제인 오스틴 지음, 김설자 옮김 / 부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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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우리 청춘들도 엘리자베스같이 연애를 하면 더 많이 더 오래 행복할 수 잇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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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부클래식 Boo Classics 70
제인 오스틴 지음, 김설자 옮김 / 부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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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은 세계사 시간에 들은 유럽이야기들과 영화속에서 보여진 유럽의 풍경이나 풍습보다 더 자세하게 18세기 말의 영국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이웃과의 교재=마실' 그리고 "장기체류=방문'이 이벤트이면서 중요한 일과이고 오래 머물수록 더 중요하고 친하다는 의미이다. 주인없는 집을 방문해서 이방저방 구경해도 되고. '차가운 고기'가 꽤 비싸고 맛잇는 음식같은데 대체 무슨 고기인지 궁금하다. 편육인가?

나는 처음으로 "교양있다"의 정의를 본토언어로 알게되엇다. 음악. 그림. 시. 춤을 많이 알수록 "교양이 있다"는 것이다. 피아노도 잘 치고 노래도 잘 부르고 그림에 대해서도 잘 알고 + 학식(라틴어.성경학)
당시 중류층이상의 가정에서 피아노의 소유는 기본인듯 하다.
교양있는 여자는 있어도 교양있는 남자는 없는 거 같다.
"신사"라는 낱말자체가 교육받은 상류층 남자라는 의미인 반면에 "레이디"는 교육받은 상류층 여자를 가르키지는 않는듯하다.

나에게 "오만과 편견"은 아주 휼륭한 연애소설이엇다. 많은 여자들이 좋아 햇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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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터의 괴로움 부클래식 Boo Classics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안삼환 옮김 / 부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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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의 괴로움˝ 은 ˝젊은날의 ˝초상˝을 연상시킨다.
청년 베르테는 시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귀족 중심의 사회에서 베르테는 자신의 ˝시민˝계급으로서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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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 부클래식 Boo Classics 17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지음, 박광자 옮김 / 부북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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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싸우고 분노를 삭히려고 읽기 시작햇는데 나를 반성케 하는 책이다. 성경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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