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엔드 1
오바 츠쿠미 지음, 오바타 타케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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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작가분이 새로 연재하는 플래티넘 엔드!


주인공이 불행으로 자살할려고 하자 '나세'라는 천사가 와서 구해줍니다.


천사가 날개와 화살 둘중 무엇을 선택할거냐 라는 질문에 주인공은 둘다 주던지 라고 말하자

천사는 둘다 줍니다. 나같으면 급해서 하나라도 어서 냉큼 가져야지 하고 말할텐데 ... 하하


그리고 부모님을 죽인건 고모부와 고모라고 말하죠.



그래서 화살로 고모를 쏘는데 고모는 냉큼 자수합니다. 그리고 자살하죠.




나중에 고모부도 화살을 맞아 자수하고 주인공은 부모님의 원수를 갚게되요.



그리고 평범하게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갈려고 하자.

하필이면 메트로 폴리맨이 등장해요(?)  정의로운 척하면서 날개와 화살을 써가는데

이제 11명의 적을 불리치겠다고 발표하죠.



주인공은 어서 나세에게 나한테 떨어지라고 말합니다.

신후보라는 걸 들키지 않기위해서.



과연 주인공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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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 - 감정의 주파수를 희망에 맞추다
Happy 지음, 최윤영 옮김 / 멜론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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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당신 자신을 닮은 사물의 본질'을 끌어 당기는

우주 전체에서 작용하고 있는 에너지 구조입니다. 알기 쉽게 예를 들자면 당신 스스로가 자석이라는 말이지요.

당신이 '지금' 기쁨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으면 미래에 기쁨을 체험하는 현실을 만들고, '지금' 분노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으면 마찬가지로

미래에 분노를 체험하는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이 책에서 이미지 트레이닝도 설명하는데 상상하면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 바를 일어나게 하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상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시작하여 작은 성공 체험을 쌓아나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괴로움을 느끼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안심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는 겁니다. 게다가 꽤 먼 미래는 상상하기 힘들기 때문에 미래를 가

까운 3일 후 정도로 설정하면 좋습니다.



미래의 '현상'이나 끌어당기고 싶은 '물질'을 상상하는 일은 그만두고 끌어다기고 싶은 가까운 미래의 자신의 '사고'를 상상해 봅니다.

3일 후에는 밝고 긍정적이며 기쁨으로 가득한 '사고'로 변화되어 있을 겁니다

1개월이 지나면 괴로움의 '사고' 따위는 잊어버릴 정도로 두근거리는 '사고'로 변화되어 있을 겁니다.



​일어나는 현상 같은 건 어떻든 상관없이, 스스로 사고를 컨트롤하고 늘 '좋은 기분'을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기쁜일이지요.


현실은 반드시 바꿀 수 있습니다.

미래는 당신이 만드는 겁니다.


우주에는 이 세계 만물을 만들어 낸,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에너지 영역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존재하고 있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에디슨,라이트 형제, 월트디즈니 ...... 세상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도 이 보이지 않는 힘의 존재를 알고 활용해 왔습니다.

시간,공간,중력 그리고 이 세계의 모든 것을 만들어 낸 보이지 않는 에너지.

'당신'과 '그 보이지 않는 부분'은 늘 이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그곳에 접속만 한다면 어떤 현실이든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겁니다.






저만 이 책이 어려운건가요? 어떻게 제대로 실천할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기는 제대로 써야겠죠? ㅎㅎ


일기쓰시는 분들께는 일기쓰신다음 이 책을 활용해서 또 다른 일기를 써보시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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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네요 - 유카리 군, 흰 토끼와 인연을 보다, Novel Engine POP
노자키 마도 지음, 구자용 옮김, 토베 스나호 그림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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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치유해주는 그런 인상을 받았어요.

사람좋은 청년 유카리는 대학교 자치회의 부원인데요. 어느 날 어딘가에 이어져 있는 실을 발견해

그 실로 넘어서 다치지 않게 회수를 목적으로 그 실을 따라가는데 산인지 어딘지 모를 그곳에서 토끼와 만나는데요.


그 토끼는 말을 할수 가 있었습니다. 그 실을 볼수 있던 청년 유카리에게

그 실을 인연의 형태로 보이는 것이라 말합니다. 자신은 그 인연을 관리하는 신 비스무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다 유카리의 인연으로 이어져 있는 실을 토끼가 싹뚝 하고 잘라버리는데요.

이 끊긴 인연의 실을 맺기 위해 토끼와 같이 행동하며 살아갑니다.



감동적이에요. 인연의 실을 볼수 있는 유카리는 사람들의 인연을 끊어주기도 하고 맺기도 하는 일을 도와줍니다.

이 소설을 읽으니 저도 대학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하;;


대학선배인 '사이'씨가 좋습니다. 그녀는 미모에다가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고 나중에는 유카리에게 도움을 받아

고맙다고 말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저도 '사이'씨같은 여자가 되고 싶달까...?


좋은 책인거 같아요. 작가님과 저도 인연으로 맺어질수 있을까? 라는 무리한 생각을 해봅니다.

후후 ... 그럼 좋은 인연이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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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는 내 이름을 알고 있다 1 - B애코믹스 100
오다기리 호타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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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면에 유키는 요즘 같은 꿈을 꾸며 깨어난다.

전생의 기억을 꾸는 듯 하다. 고아인 유키가 학교 생활을 잘 하지 않았을 때 우즈키라는 소년과 친했는데

유키가 학교생활을 잘하자 같이 버림을 받았지만 자신과 다른게 뭐가있냐며

 유키를 싫어하게 된다. 그로 인해 우즈키의 마음속엔 악마가 자라고

유키에게 위험을 주는데!


유키는 다른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있는 능력을 가졌다. 지금의 유키도 착하고 좋은 인성을 가졌지만 전생에

여자였던 유키는 과연 어떨까? 하고 신경이 쓰인다. 루카와도 인연이 있던 걸로 보이는데!


악마는 유키의 힘으로 인해 유키를 표적으로 삼는다.

그로인해 유키에겐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타카시로가 그것을 눈치채 고아인

유키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다른사람들과도 기오우 일족이라며 유키와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과연 어떤스토리로 이어질지 궁금하군요! BL 잘안보긴 하지만 우라보쿠는 예외입니다.

재미있어요! 애니로 먼저 봤었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눈물)


작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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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임정재 옮김 / 타커스(끌레마)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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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리뷰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했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제 생각 위주로 리뷰해 볼게요.


제 머리로는 이해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성공은 노력해야 온다는 걸 알수 있죠.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자신이 똑똑하다고 자신을 높게 여기고 다른사람을 하찮게 여기면 어리석은거나 마찬가지인걸 알았습니다.

세상엔 어리석지 않은 사람이 없대요.  자신이 어리석다고 생각할때 가장 지혜에 다가갈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자신이 어리석지 않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이게 아니였구나 란 생각이 들게 했어요.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법칙은 참을 줄 아는 것이고, 지혜의 절반은 인내에 있다"라고 했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대해서는 종종 상당한 인내심을 발휘한다. 이는 자제력을 기르는 데 좋은 훈련이 된다.

평소 이 훈련을 해두어야 한다. 자제력을 가지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기쁨인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된다.

반대로 다른사람에 대해 인내심을 발휘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만의 세계에서 자기 자신을 참아내야 한다.

자신의 운명을 지시해주는 별을 따라가라


자신의 운명을 지시해주는 별을 따라가라. 운명의 별의 도움을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행운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운명의 카드를 뒤섞는다. 실패와 성공의 일정 부분은 운명에 달려있다.

따라서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운명을 지시해주는 별을 알아보고, 그것을 따라가야 한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함부로 믿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됬어요!

얼마전에 친구에게도 한소리듣고 ㅠㅠㅠㅠ 정말 그러면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과 느낌을 받았어요.


함부로 믿는것도 실례가 된답니다 하하...


의외로 짧은 글이라서 금방 읽을 수 가 있었어요! 감명있게 읽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또 한장,한장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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