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일이 생기면 누가 해결하지?>는 대한민국 정부 기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각 가관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초등학생 눈높이 맞춤으로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책이에요. 초등학생 완두와 현지가 등장하는 만화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이어서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문답 형식으로 각 부처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관련 부서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었어요. 마무리로 각 기관 관련 이슈를 다룬 뉴스가 실려 있는데요. 정부 기관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뉴스에서 종종 들어보기는 했지만 초등 2학년 아이에게는 생소한 정부 기관 이야기라 어려워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요. 만화 형식으로 가볍게 시작되고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로 공감을 부러 일으키고 초등학생 눈높이 맞춤 설명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익숙지 않아 그런지 정부기관들의 명칭은 어른인 저도 입에 붙지 않아 읽기가 어려웠는데요. 이 책 덕분에 아이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 기관들이 하는 일들을 제대로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어제는 TV 앞에 앉아 뉴스를 시청하며 산불 같은 재해가 발생하면 어떤 정부기관에서 일하냐며 눈빛을 반짝이던 아이였는데요. 지식잇는아이 <나라에 일이 생기면 누가 해결하지?>를 통해서 사회 문제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고 뉴스 보는 재미를 알게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