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보고 싶다는 막내둥이~
여름휴가에 앞서
어린이 여행 플랩북 <나의 멋진 제주도>로
꼬꼬마 막내와
방구석 제주도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플랩을 오리고 접고 붙이고
스티커를 붙이고
아이 스스로 제주도 여행책을 만들면서
알찬 방구석 제주도 여행을 즐기며
여행 계획도 세울 수 있답니다.
제주 사람들을 지켜주는 수호신
돌하르방도 만나고
"혼저 옵서예."
"다시 꼭 옵서양."
자주 쓰는 제주도 말과 뜻도 알아보고~
플랩을 오리고 접고 붙이며
여행책을 한 장 한 장 완성해가며
제주도에 대한 상식,
제주도 여행정보도 얻고 있답니다.
산방산 앞 바다에 있는
크고 작은 두 섬, 형제섬!
먼저 형제섬의 특징과 주변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읽고
형제섬 본섬과 옷섬 모형 팝업을
오려 접고 붙였어요.
글을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 색칠하고, 만들면서
제주도 가볼 만한 곳들을 둘러보는
제주도 여행책으로 하는
방구석 여행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인데요.
예쁜 일러스트와
많지 않은 글밥으로 술술 읽히는
어린이 여행책!
여행 전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에 대해 알고 가고 싶으시다면
어린이 여행책 <나의 멋진 제주도>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