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 성서를 열다
엘런 데이비스 지음, 노종문 옮김 / 복있는사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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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다. 역사책이며 신학적 해석서이며 또한 에세이같기도 하다. 즉 무궁무진하게 펼쳐지는 인간의 구약시대 역사에 대해, 성경에 대해 친절한 가이드이며 주관적 상상이 허락된 풍부한 상상력이 동원된 에세이기도 하며 우리가 구약성경에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에 관해 역사적 사실과 그 시대의 사회적 인식과 시각의 입장에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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