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ffin young readers 레벨 3단계 중 아이스 스케이트 미스터리와 베이스볼 미스터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탐정류의 내용을 좋아해서 남자아이가 주인공인 책을 보았는데 이책은 여자아이가 주인공이라 더 잘볼것 같았어요.
역시 책을 주자마자 관심을 보이네요.
책 첫장에 cd가 들어있구요.책을 읽은후에 활동을 할수있게 알려주었네요. 책마다 틀린데요~ 두단어가 합쳐져 한 단어가 된 단어, -ing가 들어간 단어찾기, 사건이 왜 일어났으며 어떤일이 발생했는지,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써보도록 지도하게끔 적혀있어요.
다섯 챕터로 되어있는데 cd에도 트랙이 나눠져있어 다시 듣기 좋네요. 전 cd로 듣는 활동은 대부분 학교가기전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데 아침식사하면서 들으라고 방에 틀어놓았더니 가만히 듣다가 방으로 뛰어들어가 책을 스스로 펼치더군요. 숙제에 학원에 시간을 정해놓고 책읽기가 힘들어서 cd가 있는책은 이렇게 활용해서 참좋아요. ^^ 학교갈 준비 해야하는데 간만에 집중해서 읽어서 이날 지각할뻔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