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보는 환경지도책

이야기로 보는 환경 지도책 - 세계의 멸종 동물
조현진 지음, 고순정 그림, 한상훈 감수 / 휴이넘 / 2011년 12월

어렵게 느낄수 있는 환경문제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이해가 잘되면서 알수 있도록 재미있도록 꾸며진 책이랍니다.
책이 커서 유아에게도 그림으로 들려 줄 정도의 애기 거리가 있는그림과 과학용어도 나와 있어 상식도 풍부해 지게 합니다.
세계의 멸종 동물을 알수 있어 안타까워하는 딸 마음도 이쁘답니다.
환경을 깨끗하게 해야지 동물을 보호한다는 큰 깨달음이 실어있는 큰 의미있는 책을 만나게 해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동물 친구에게 푸름이가 미안해 편지를 쓰는 모습에 딸래미 자기도 뭔가 느끼는 부분이 있는듯 고개를 갸웃 하더라구요.
감동의 책 많은 친구들이 공감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딸은 어디있을까?

우리 딸은 어디 있을까? ㅣ 그림책은 내 친구 31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11년 11월

제가 퀼트를 좋아하는데 이책의 겉표지가 큁트로 되어있어 더욱  진근하게 생각이 되었어요.
폴란드 작가  헌천을 사서 천의 바느질이 완벽하지 않고 뒤부분이 조금 보이는 것처럼 삐뚤삐뚤 실자국처럼 우리 본성이 완벽하지 않고 언제나 모든 일이 마무리는 힘든 법이라는 작가의 말씀과 앞면과 뒷면이 항상 같아야 한다는 사실의 큰 깨달음이 읽는 이야기로 큰아이가 읽어도 정말 교육적인 책이랍니다,.
중1아이에게 읽어 보라고 권해주었는데 읽고 웃더라고요.그 웃음의 배경은 모르지만 좋은 느낌 이었어요.
이 책을 보니 퀼트로 아이에게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적은 내용이었지만 알찬 내용이 된 책인거 같아요.
행복과 나를 돌아보는 책이 되었답니다.

행복이 낯선 당신에게

행복이 낯선 당신에게
우베 뵈쉐마이어 지음, 박미화 옮김 / 서돌 / 2011년 10월

요즘 전 마흔 넷이라는 나이로 인해서 인지 왠지 모르는 행복을 찾기가 어려운 때 이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삶이 피고나고 지치고 힘들때 옆사람이 못해주던 말이 이책 한권에 정말 다 이야기가 있어요.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나갈수 있는 용기를 만들어 주며 모든 일을 되돌아 보게 해서 도전하게 만들며 삶의 의미을 찾고 좀더 행복해 지도록 도와 주는 조언의 역할을 하는 책이라서 제 옆에 두고 두고 읽고 싶은 책이랍니다. 헤이해 칠때면 한번씩 꺼내어 읽고 싶어 지는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친구 같은 책이라 인생에 슬러프에 빠져 질 나이에 있는 주변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싶어지는 책이랍니다.이책을 통해 잠시나마 행복해졌고 꾸준하게 행복을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행복은 손에 잡고 있을 때는 작아 보이지만,손에서 놓는 순간 그것이 얼마나 크고 소중했는지 깨닫게 된다> 막심 고리키 말씀  모든 님들 행복하세요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2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2 ㅣ 서바이벌 만화 수학상식
류기운.이강숙 글, 문정후 그림 / 코믹컴 / 2010년 9월

아~~~이 책 참 재미있네.....이것만 읽어도 알수 있을거 같아 수학이 쉬워.....

<저희 신랑의 말씀>  밤에 잠이 안와서 옆에 있던 책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쉽게 잘 만들어 진거 같다. 둘째아이 사주라고 합니다.

만화속에 알려주는 수학이 이해가 잘 되도록 되어있다는 군요.

수학의 기초 개념과 역사 속 수학 이야기. 수학의 원리 .재미있는 문제도 가끔 있고 한권의 책이 다방향으로 잘 되어있어요.맘님드리 한번 살펴 보시고 참고해서 꼭 읽고 자녀에게 선물해 보세요.그림도 선명해서 보기가 좋아요.

슬플땐 매운 떡볶기

슬플 땐 매운 떡볶이 ㅣ 일공일삼 73
강정연 지음, 김미희 그림 / 비룡소 / 2011년 9월

친구들이랑 노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 강정연님이 쓰신글입니다. 많은 작품을 내시고 이렇게 아이들의 마음과 똑같은 심정의 내용을 실어 우리 아이들이 공감을 할수 있는 친구의 소중함을 일캐워 준 책이랍니다.  산하와 솔희는 단짝입니다.서로 너무 친하고 마음을 나누며 재미있게 생활하는 모습이 정감이 나게 재미있게 친구를 다시 기억할수 있고 내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둘러 보게 했던 책입니다.우정이 가득 담긴 책 어른인 제가 읽고 딸도 읽고 너무 재미있게 이겨울 훈훈함을 알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