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산다는것?" 20대 후반에 한창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던 시절이 있었다. 사회가 만들어놓은 성공지도를 따라 열심히 노력하며 앞만 보고 달리던 어느 순간, 행복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 앞에 멈춰선 뒤 행복은 어디에 있으며, 언제 찾아오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 잠시 인연되었던 사회선배들은 그 질문은 이미 고등학교 시절 끝마쳤어야하는 뜬구름 이야기이며, 지금은 현실에 맞춰 달려야하는 시기라는 답을 들었다. 도대체 바르게 사는건 뭔지도 모른채 사회의 물결속에 흘러가듯 살았던 지난 시간, 그래도 잊지 않았던 내 자신.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물었던 "넌 어떻게 살고싶니? 넌 어떤 인생을 채우고싶니?" 이것이 희망의식이었나보다. 그때는 몰랐던,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도 모른채 방황했던 한 소녀가 지금은 나의 희망의식의 이끔으로 어엿한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세상과 소통하며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다.이 책은 나와같은 의문속에 갈길을 헤메고 있는 많은 희망인연들에게 "뜬구름, 파랑새" 같은 조언을 해주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진정 해야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많은 상처받은 영혼들이 이 책과 함께 마음의 평화, 몸의 건강, 생활의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희망한다.#내삶을바꾸는치유명상수업 #채환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