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추석 명절 전에 책을 읽게 되어 명절 분위기가 더 실감납니다. 토끼와 호랑이의 전 대결이라니! 현란한 전 그림들과 오색빛깔의 삽화들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야기 전개도 흥미롭구요^^ 아이들과 함께 명절맞이로 매년 읽고 싶어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