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날 엄마 가게에 나가서 잠깐 있다가 발매시간에 맞춰서 가게문 맘대로 닫아버리고-_-; 서점으로 뛰어가서 샀는데, 한 삼사십분 줄 서 있었을거예요. 구입해서오자마자 책장 펼치니 퍼스트 에디션이라고 찍혀있는 것 보니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예전에 멋모르고 구입했던 1권도 퍼스트에디션이었는데^^ (페이퍼백이었지만요) 내용이 말씀 안드릴게요. 한국어판이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것 같지만 그래도 그때되면 모두들 아실테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내용을 아시는 것 같으니까요. 정말 앞으로가 흥미진진 하달까요. 정말 이번 5권의 두께를 보시면 놀라실겁니다. 하지만 정말 그 자신도 모르게 빨려들어가는 해리포터의 매력이란. 정말 대단하달까요^^ 역시- 라고 이번 5권을 읽으면서도 중얼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