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붙어있다가 잠시 이별을 하게되는데, 그 이별이 오히려 성장의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결국 과거는 모두 청산하고 둘다 평범하게 살게됐네요ㅠㅠ
외전 격으로 둘이 평범하게 사는 모습도 그려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