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여자들은 언제나 대단해

여자들은 언제나 대단해 ㅣ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6년 4월

으으으~깔깔 ㅋㅋ 맞네 진짜? 내내 공감하며 즐거운 이야기 ㅋㅋ
여자들은 정말 대단해~ 이 만화도 7년 후의 모습이 궁금하다 ㅋㅋ 출간한지는 7년이 휠씬 지났을텐데..주인공들은 어찌 지내고 있을까?

[100자평] 너의 곁에서

너의 곁에서 - 주말엔 숲으로, 두번째 이야기 ㅣ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6년 9월

숲으로 이사온...친구와 도시에 있는 친구들...그리고 7년이 지난 이후 안정적으로 숲과 함께 가정을 이룬 하야카를 보면서 지금 가정을 이루고 아이와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진 나를 생각하게 되었어요.잊지 않고 이야기를 전해주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100자평] 감기 걸린 물고기

감기 걸린 물고기 ㅣ 사계절 그림책
박정섭 글.그림 / 사계절 / 2016년 8월

유아에게는 조금 이해하기 힘든 그림 책 같아요. 색깔에 따라서 물고기가 빠져나가는 것은 이해하는데 그 의미나 소문때문에 두려워하는 이유를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사실 그게 맞는거죠 ㅋㅋ
어른들이나 초등학교에 들어간 친구들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른들은 위한 그림 책 같은 느낌~

[100자평] 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

부릉부릉 자동차가 좋아 ㅣ I LOVE 그림책
리처드 스캐리 지음, 황윤영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10월

시리즈마다 그림을 읽는 재미가 있어요~ 그림 속 상황이나 표정, 숨어있는 동물들을 찾는 재미와 친숙한 이야기와 소개자 넘 좋아요. 이 작가의 보드게임도 많이 나오던데 같이 구입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100자평] 내가 기다리던 네가 아냐

내가 기다리던 네가 아냐
파비앵 툴메 지음, 이효숙 옮김 / 휴머니스트 / 2015년 12월

뱃속의 아이를 상상하고 낳아서 키워가는 엄마로 주인공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읽으면서...내내 한국에서라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엄마와 할머니 주변 친구들...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이다